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19. 4. 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헤아, 솔샤르, 에레라, 바란

GuPangE 2019. 4. 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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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와 재계약에 실패해 현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더라도 올 여름 그를 이적시키려 하지 않을 것이다. 데 헤아는 다음 시즌 후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러)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 모두 데 헤아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5명 정도의 새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텔레그래프)


맨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를 영입하기 위해 뛰어들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니게스의 팀 동료인 로드리 에르난데스를 적절한 대체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 (ESPN)


미드필더 안데르 에레라는 맨유와의 계약 상황에 화가 나 있으며, 올 여름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와 첼시의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에 대한 관심을 미뤄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두 클럽 모두 그들을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과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라파엘 바란에 대해 처음으로 문의했다. (인디펜던트)


공격수 안드레 쉬얼레는 풀럼이 강등되면서 첫 피해자가 될 것이다. 쉬얼레는 1년 일찍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선)


에버턴은 올 여름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가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리버풀 에코)


전 잉글랜드 대표팀 윙어 시오 월콧은 이적 시장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집중하려는 에버턴의 희생자가 될 수도 있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재정적인 위험을 피하고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올 여름 선수들의 이적을 통해 2억 5,000만 파운드(약 3,738억원)에서 3억 파운드(약 4,485억원)를 마련하길 원하고 있다. (ESPN)


크로아티아의 미드필더 마테오 코바시치는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가기 보다는 임대 중인 첼시에 머무르길 바라고 있다. (골닷컴)


아스널은 테크니컬 디렉터 선임을 위해 후보들과 인터뷰를 갖고 있으며, 팀의 전 윙어인 아약스의 마크 오베르마스, 마르세유의 안도니 수비사레타 등이 후보에 올라있다. (메일)


첼시의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거의 10년 만에 처음으로 올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기업 초대용 자리를 구입하지 않았다고 한다. (타임스)


스완지의 18세 수비수 벤 카방고는 바이어 레버쿠젠과 볼프스부르크의 관심을 끌면서 독일로 향하는 또다른 영국 유망주가 될 수도 있다. (선)


웨스트햄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는 두 경기를 더 치르면 재계약을 제의받을 수 있는 계약 조항을 발동시키게 된다고 말했다. (뉴엄 레코더)


사우샘프턴은 17년 만에 오는 9월 10일 코소보와의 잉글랜드 대표팀 유로 2020 예선전 경기를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 (서던 데일리 에코)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고전하며 이번 주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을 경질한 퀸스 파크 레인저스는 찰턴의 리 보이어 감독을 노리고 있다.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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