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2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발베르테, 시메오네, 가브리엘, 샤키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21세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를 영입하고 싶다면 4억 5,000만 파운드(약 6,740억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선데이 미러)

축구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고 있는 감독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월급 330만 파운드(약 49억원)에서 최소 30%를 삭감할 것이다. (선데이 타임스)

에버턴은 릴의 22세 공격수 가브리엘을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49억원)를 제시했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은 윙어 세르단 샤키리를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으며, 세비야가 샤키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리버풀이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으며, 베르너는 리버풀에서 선호하는 번호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이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리즈 유나이티드는 메츠의 스트라이커 하빕 디알로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디알로는 크리스털 팰리스와 첼시의 관심도 끌고 있다. (르풋)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의 에이전트는 쿠티뉴가 토트넘 이적이 무산된 후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원한을 갖고 있다는 얘기에 대해 부인했다. 쿠티뉴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로 활약 중이다. (선데이 스타)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퍼지는 동안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른 것은 '범죄행위'였다고 생각하며, 자신도 같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로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디에고 코스타 영입을 노리고 있다. 코스타는 이전에도 2번이나 이적할 뻔 했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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