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메리, 콘테, 아센시오, 즐라탄

뉴캐슬은 이번 주 새 감독을 발표할 계획이며, 비야레알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최근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미러)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과 2,000만 파운드(약 322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맺을 것이며, 토트넘 선수들은 화요일 콘테 감독과 훈련할 준비가 되어 있다. (텔레그래프)

애스턴 빌라는 딘 스미스 감독의 후임으로 파울로 폰세카 전 로마 감독을 검토하면서 비공식 접촉을 가졌다. (메일)

알 사드는 바르셀로나 측에 사비를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계약에 맺으려면 카타르를 방문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스)

사비는 이미 바르셀로나 측에 영입을 원하는 4명의 선수 명단을 전달했으며,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도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엘 나시오날)

콘테 감독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세리에 A에서 자신이 원하는 6명의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해 2억 3,700만 파운드(약 3,812억 원)의 영입 예산을 요청했다. (익스프레스)

토트넘은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에게 1,400만 파운드(약 225억 원)의 퇴직금을 지불할 것이다. 하지만 누누 감독의 계약 조항에는 프리미어리그 6위 안에 들지 못하고 시즌을 마무리할 경우 자유롭게 경질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었다. (선)

리버풀과 아스널 등 5개 클럽이 1월에 레알 마드리드의 마르코 아센시오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유벤투스, AC 밀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도 아센시오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엘 나시오날)

AC 밀란은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현 계약과 같은 기간으로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은 토리노의 스트라이커 안드레아 벨로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루카 요비치를 임대하기 위해 나설 것이다.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와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악셀 비첼을 영입할 자금 마련을 위해 미드필더 아론 램지나 웨스턴 맥케니를 이적시킬 수도 있다. (투토 스포르트)

파리 생제르맹은 7월에 레알 마드리드에서 FA로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아직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와의 2년 계약을 해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아스)

PSG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수비형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 영입에 나설 것이다. (오 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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