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11. 3.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그바, 홀란드, 아자르, 케시에

GuPangE 2021. 11. 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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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는 내년 여름 FA 신분이 되면 파리 생제르맹이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보다는 유벤투스 복귀를 선호하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엘링 홀란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에이전트는 홀란드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엘 나시오날)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내년 6,400만 파운드(약 1,026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됨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가 노리고 있는 홀란드를 지킬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1월 이적 시장에서 뉴캐슬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의 이적을 허락할 준비가 되어 있다. (스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에서의 첫 번째 영입 선수로 AC 밀란의 24세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 영입에 나설 것이다. (메트로)

콘테 감독은 또한 토트넘이 1월에 인터 밀란의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 영입에 나서길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뉴캐슬은 인터 밀란의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내년 여름 현재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계획이다. (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유력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레엄 존스 감독 대행은 벨기에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을 뉴캐슬 감독으로 밀고 있다. 존스는 이전에 벨기에 대표팀에서 마르티네스 감독의 수석코치로 일했었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과 웨스트햄 그리고 사우샘프턴은 모두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키퍼 샘 존스톤을 노리고 있다. 존스톤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은 또한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유벤투스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1월에 아약스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에릭센은 심장 제세동기를 삽입하면서 인터 밀란에서는 뛸 수 없게 되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19세 윙어 파비오 카르발류는 풀럼이 제시한 거액의 계약 제의를 거절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난 카르발류는 이번 시즌 후 현 계약이 만료된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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