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6.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뤼디거, 테어 슈테겐, 블라호비치, 브로조비치

레알 마드리드는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가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면 FA로 영입하려 하며, 20만 파운드(약 3억 원)에 달하는 주급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엘 나시오날)

아스널과 피오렌티나 관계자들은 21세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의 아스널 이적 문제를 놓고 이번 주 런던에서 만났다고 한다. (익스프레스)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201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재계약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전했지만, 맨유는 재계약을 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었다. 포그바의 현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다. (메일)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자신이 지도했던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마르셀로 브로조비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브로조비치와 인테르의 계약은 내년 여름에 만료된다. (투토 메르카토)

첼시는 페네르바체의 수비수 아틸라 살라이를 원하고 있다. (선)

바르셀로나는 1월에 세비야에서 임대한 스트라이커 루크 데 용과의 계약을 조기 종료할 계획이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 감독이 된 사비는 첫 번째 영입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킹슬리 코망을 원하고 있다. (스포르트)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루카 요비치는 내년 1월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디펜사 센트럴)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는 여름에 이적설이 돌았었지만, 현재 팀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의 공격수 제러드 보웬은 과거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으며,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보웬의 팬이라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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