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11. 21.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지단, 스털링, 아데예미, 뎀벨레

GuPangE 2021. 11. 2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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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 설득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맨유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후임으로 지단을 선임하기 위해 이전보다 더 많은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라힘 스털링은 구단 측에 내년 1월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을 떠나고 싶다고 전했다. 스털링은 이번 시즌 단 3경기에 선발로 나섰으며, 구단 측에 이적을 허락해 달라고 요청했다. (90 min)

 

아스널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19세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 영입을 노리고 있다. 아스널은 아데예미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대체자로 노리고 있지만, 아스널은 아데예미를 영입하려면 여름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얘기를 들었다. (미러)

 

맨유는 바르셀로나의 윙어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뎀벨레는 조만간 현 계약이 6개월 남게 된다. (문도 데포르티보)

 

제시 린가드는 여름에 완전 이적을 노리고 1월에 다른 프리미어리그 클럽으로 단기 임대를 떠나고 싶어 한다. 린가드와 맨유는 최근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었다. (미러)

 

레스터 시티는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후임으로 프랭크 램파드 전 첼시 감독을 노리고 있다. 레스터는 토요일 첼시에게 0-3 패배를 당하며 프리미어리그 12위로 떨어졌다. (피차헤스)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수비수 마티아스 데 리흐트를 내년 1월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다. 파비오 파라티치 풋볼 디렉터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수비 강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크리스털 팰리스에 임대 중인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와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눌 계획이다. 갤러거는 이번 시즌 프리머어리그 10경기에 출전해 4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포포투)

 

파리 생제르맹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에 대한 관심을 접었으며, 대신 피오렌티나의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를 노리고 있다. (엘 나시오날)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는 뉴캐슬의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나타났다. 새 사령탑인 에디 하우 감독은 팀에 부족한 창의력을 추가하려 한다. 윙크스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프리미어리그 단 1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메일)

 

웨스트햄은 클레르몽의 스트라이커 모하메드 바요을 영입하기 위해 두 번째 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바요는 이번 시즌 12경기 7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사우샘프턴과 브라이튼 그리고 브렌트포드 모두 영입을 노리고 있다. (선)

 

로마와 유벤투스는 내년 1월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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