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12. 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린가드, 무리뉴, 홀란드, 토레스

GuPangE 2021. 12. 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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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내년 1월 공격형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 영입을 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끝나는 린가드를 팀 내 최고 주급을 받는 선수로 만들 준비가 되어 있다. (타임스)

 

마이클 에메날로 전 첼시 스포팅 디렉터는 뉴캐슬의 풋볼 디렉터가 될 기회를 거절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은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한다면, 현재 로마를 맡고 있는 조세 무리뉴 전 첼시, 맨유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나설 가능성이 있다. (데일리 스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마이클 조크 단장은 7,500만 파운드(약 1,18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는 루머가 있는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에 대해 “특정 조건 하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미러)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페란 토레스 영입을 위해 윙어 우스망 뎀벨레나 센터백 사무엘 움티티,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 수비수 클레망 랑글레를 계약의 일부로 제시할 의향이 있다. 하지만 맨시티는 그들 중 누구도 원하지 않고 있다. (마르카)

 

맨유와 뉴캐슬에 이어 토트넘도 바르셀로나와 내년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뎀벨레 영입을 원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유벤투스도 뎀벨레 영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바르셀로나는 파리 생제르맹이 뎀벨레 영입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스포르트)

 

움티티는 AC 밀란이 고려하고 있는 영입 옵션 중 하나이다. 밀란은 센터백 시몬 키예르가 부상을 당하면서 수비 강화를 노리고 있다. (스포르트)

 

아스널과 토트넘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데얀 클루셉스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완전 영입보다는 완전 영입 옵션을 포함한 임대를 원하고 있다. (풋볼 이탈리아)

 

리즈 유나이티드는 18세 스트라이커 마테오 호셉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로 에스파뇰과 합의했다. 페르난데스는 스페인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을 통해 잉글랜드대표팀이 될 자격도 있다. (메일)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전 맨시티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팀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투레는 현재 토트넘에서 일하고 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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