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뤼디거, 카세미루, 포든, 칸셀루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와 1월에 사전 계약을 맺고 내년 여름 FA로 팀에 입단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애슬레틱)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 영입을 노리고 있다. (엘 나시오날)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필 포든은 1억 2,800만 파운드(약 1,994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들 중 한 명이 되었다. (메일)

맨시티는 2022년 초에 풀백 주앙 칸셀루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웨스트햄은 에당 아자르를 영입하기 위해 대담하게 2,100만 파운드(약 327억 원)를 제시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에게 거절당했다. (엘 나시오날)

리버풀은 1월 이적 시장을 앞두고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하피냐와 웨스트햄의 공격수 재러드 보웬을 관찰했다. (리버풀 에코)

리버풀은 또한 유벤투스의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주시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은 1월에 선수단 정리에 나설 계획이며,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과 풀백 세르지뇨 데스트,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 모두 이적이 가능하다. (선)

바르사는 또한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와 센터백 사무엘 움티티를 내보내려 할 것이다. (스포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를 영입할 유력한 팀이다. 아데예미는 바이에른 뮌헨, 리버풀과도 이적설이 났었다. (골닷컴)

파리 생제르맹은 1월에 공격수 마우로 이카르디, 미드필더 하피냐, 센터백 압두 디알로를 포함한 선수들을 내보낼 계획이다. (레퀴프)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팀에 남고 싶다는 뜻을 재차 밝히면서, 구단에 자신의 이적료를 책정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비니시우스에게 관심을 가질 가능성이 있는 클럽들 중 하나이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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