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12. 11.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벨링엄, 포파나, 뤼디거

GuPangE 2021. 12.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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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레알은 랄프 랑닉이 맨유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1월에 호날두 영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의 임시 감독인 랄프 랑닉은 RB 라이프치히의 미드필더 아마두 아이다라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 리즈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주시하라고 구단에 조언했다. (ESPN)

 

첼시는 센터백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으면서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웨슬리 포파나 영입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골닷컴)

 

뤼디거는 첼시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축구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수비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여러 유럽 클럽들이 뤼디거가 현재 받는 금액의 4배를 줄 의향이 있다. (메일)

 

브라이튼은 블랙번 로버스의 22세 스트라이커 벤 브레레턴 디아스를 2,000만 파운드(약 312억 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했다. (미러)

 

브라이튼은 또한 1월에 포곤 슈체친의 18세 미드필더 카츠페르 코즐로브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을 가졌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17세 미드필더 가비가 가진 5,000만 유로(약 66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준비가 되어 있다. (엘 나시오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바르셀로나, 아스널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은 맨유의 26세 공격수 앙토니 마샬을 영입할 유력한 팀들이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구단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1월 이적 시장에서 1군 선수단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르카)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페란 토레스 영입을 위해 이전보다 높은 4,500만 유로(약 600억 원)에 1,500만 유로(약 200억 원)의 추가 조건을 더해 제시했다. (스포르트)

 

바르사는 또한 내년 여름 첼시의 수비수 뤼디거, 크리스텐센, 아스필리쿠에타를 FA 영입할 가능성을 알아보고 있다. (미러)

 

맨체스터 시티는 여름에 벤피카에서 아스널로 이적한 이후 좋은 활약을 보여준 21세 레프트백 누누 타바레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아스널은 피오렌티나의 21세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유로(약 1,065억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메트로)

 

아스널은 출전 시간 부족으로 불만이 커지고 있는 미드필더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를 이적시켜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메일)

 

웨스트햄은 리버풀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수 재러드 보웬과 내년에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90 min)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1월에 노리치 시티의 21세 라이트백 맥스 애런스 등을 노리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어 아드낭 야누자이는 바르셀로나의 영입 대상이다. 야누자이는 이번 시즌 후 소시에다드와 계약이 끝난다. (스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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