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데 용, 워드-프라우즈, 쿠티뉴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점점 실망감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여름 AC 밀란이나 뉴캐슬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한다. (이브닝 스탠더드)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에 대한 거액의 제의를 들을 계획이다. 데 용은 아약스에서 함께했던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올여름 지휘봉을 잡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돌고 있다. (스포르트)

한편, 텐 하흐 감독은 맨유에 새 사령탑으로 부임하면 8명의 선수가 믿고 함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그는 해리 매과이어가 최고의 경기력을 되찾도록 좌측 센터백을 맡을 선수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가 구단에서 재기할 수 있을지 검토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공격 옵션을 강화하기 위해 맨유, 리버풀과도 이적설이 난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를 관찰하고 있다.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바이어 레버쿠젠의 공격수 패트릭 쉬크도 고려하고 있는 옵션들이다. (미러)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수단 강화를 노리면서 올여름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제임스 워드-프라우즈와 브라이튼의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를 영입하려 한다. (피차헤스)

애스턴 빌라는 바르셀로나로부터 공격형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를 올여름 완전 영입할 것인지 5월이 가기 전에 결정해 달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스포르트)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려던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20세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를 가로채는데 실패했다. (패트릭 베르게르)

첼시는 안토니오 뤼디거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이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로 각각 이적할 것으로 보이면서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 영입을 원하고 있다. (골닷컴)

아스널은 볼로냐의 레프트백 아론 히키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수비 강화를 노리고 있으며, 히키는 2020년 하츠에서 볼로냐로 이적한 이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풋볼.런던)

인터 밀란은 올여름 센터백 스테판 데 브리를 1,500만 파운드(약 236억 원)에 이적시킬 준비가 되어있다. 토트넘과 애스턴 빌라 그리고 뉴캐슬 등이 데 브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풀럼은 리버풀의 24세 수비수 조 고메스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풋볼 리그 월드)

풀럼의 풋볼 디렉터 토니 칸은 19세 공격수 파비오 카르발류가 올여름 리버풀로 이적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미러)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에디 은케티아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마지막 시도를 할 계획이다. 은케티아의 계약은 오는 6월까지이며, 잉글랜드와 프랑스, 독일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메일)

라치오는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에게 책정한 약 8,000만 유로(약 1,062억 원)의 이적료를 낮출 의향이 있다. 맨유와 파리 생제르맹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뉴캐슬은 AC 밀란의 윙어 하파엘 레앙을 영입하기 위해 PSG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라 리퍼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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