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스털링, 엘네니, 마네, 포그바

아스널은 맨체스터 시티가 올여름 계약이 1년 남게 되는 공격수 라힘 스털링을 이적시키기로 결정한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텔레그래프)

아스널은 현재 계약이 여름에 만료되는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와 재계약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애슬레틱)

바이에른 뮌헨은 올여름 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 영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마네의 에이전트와 접촉하고 있다고 한다. (메트로)

리버풀의 미드필더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은 재계약 논의도 없고, 3월 20일 이후부터 경기에서 나서지 못하자 팀에서의 미래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다. (메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여름까지인 미드필더 폴 포그바는 맨시티 측에 이적할 의향이 없다고 전했으며, 다른 클럽의 제안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러)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새 구단주들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은 후보로 밀려난 주장 자말 라셀레스를 포함한 최대 10명의 선수들에 대한 제의를 올여름 들을 것이다. (선)

리즈 유나이티드와 PSV 아인트호벤은 코벤트리 시티에서 임대로 활약한 첼시의 수비수 제이크 클락-솔터를 원하고 있다. 클락-솔터는 첼시와 계약 기간이 끝나가고 있다. (선)

바르셀로나의 사비 감독은 맨시티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재정적인 문제로 영입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ESPN)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의 에이전트는 아데예미가 맨유 이적에 실패한 뒤 도르트문트 이적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메트로)

선더랜드는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의 동생인 버밍엄의 조브 벨링엄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조브는 지난 1월 형이 가지고 있는 기록 다음으로 어린 나이에 잉글랜드 유소년 대표팀으로 데뷔했다. (메일)

버밍엄 시티는 한 영국 사업가에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진 한편, 리 보이어 감독의 지위는 위협받게 되었다. (텔레그래프)

미들스브러는 계약이 1년 남은 골키퍼 조 럼리와 루크 다니엘스를 올여름 떠나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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