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시멘, 제주스, 하피냐, 수아레스

아스널은 나폴리의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 영입을 위해 협상을 가졌으며,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가브리엘 제주스 영입 시도도 계속하고 있다. (골닷컴)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가 구단주 승인을 공식적으로 발표한 뒤 토드 보엘리의 구단 인수 완료가 임박하면서 올여름 2억 파운드(약 3,166억 원)의 예산을 받게 될 것이다. (텔레그래프)

윙어 하피냐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디렉터들에게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올해 초 하피냐 영입을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75억 원)를 제시했지만 거절당했었다. (스포르트)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난 뒤 데이비드 베컴의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인디펜던트)

살레르니타나의 다닐로 이에르볼리노 회장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는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를 영입하고 싶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3년간 잦은 부상을 당한 뒤 모두에게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싶다면서 여름 이적 가능성을 배재했다. (골닷컴)

에버턴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왓포드의 윙어 이스마일라 사르를 영입하고 싶어 하지만, 뉴캐슬은 사르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고 한다. (풋볼 인사이더)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FA 이적하는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 베일은 여름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계획이다. (마르카)

뉴캐슬의 골키퍼 마르틴 두브라브카는 구단에 맨유의 골키퍼 딘 헨더슨,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 영입설이 돌고 있지만, 팀에 남길 원하고 있다. (크로니클)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 RB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요슈코 그바르디올은 첼시가 여름에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는 8명의 선수 명단에 올라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리즈 유나이티드의 윙어 잭 해리슨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릴의 센터백 스벤 보트만 영입을 위해 또다시 제의할 가능성이 있다. (텔레그래프)

에버턴에 이어 애스턴 빌라도 번리의 센터백 제임스 타코스키 영입을 원하고 있다. 타코스키는 여름에 FA로 이적이 가능하다. (타임스)

아스널의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는 마르세유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뒤 다음 시즌 아스널 선수단에 합류할 것이다. (이브닝 스탠더드)

풀백 라이언 프레데릭스는 구단이 재계약을 제시할 수 있는 시한을 넘기면서, 웨스트햄을 떠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웨스트햄은 노팅엄 포레스트가 토요일 웸블리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승격하는데 실패한다면 수비수 조 워럴 영입에 나설지 고려하고 있다. (이브닝 스탠더드)

전 맨유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는 맨유가 노리치 시티의 라이트백 맥스 애런스를 영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웨스트햄은 중앙 수비수 나예프 아구에르를 영입하기 위해 렌과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적료에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90 min)

뉴캐슬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헤난 로디를 주시하고 있으며, 로디 측은 뉴캐슬이 '대단한 프로젝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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