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5. 2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데 용, 추아메니, 히샬리송, 케인

GuPangE 2022. 5. 2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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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에게 여름에 이적하고 싶은지 결정할 수 없다면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릴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르트)

모나코의 미드필더 오렐리엥 추아메니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은 세금 문제로 보류되었다. 레알은 추아메니를 영입하기 위해 약 8,000만 유로(약 1,082억 원)를 쓸 준비가 되어있다. (ESPN)

맨유, 리버풀, 아스널 그리고 첼시 모두 추아메니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불발된다면 영입에 나설 준비를 할 것이다. (선)

AC 밀란은 공격수 하파엘 레앙에 대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막기 위해 재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가 파리 생제르맹 잔류를 선언한 뒤 영입할 공격수를 찾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에버턴의 공격수 히샬리송은 여름에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으며, 토트넘과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모두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에버턴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된 번리의 공격수 막스웰 코르네 영입을 놓고 웨스트햄과 경쟁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주장인 해리 케인은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 이적을 추진했었지만, 현재는 구단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 (이브닝 스탠더드)

인터 밀란은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여름에 로마와 계약이 끝나면 영입하고 싶어 한다. 미키타리안은 로마의 제의도 고려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아스널은 랑스의 미드필더 셰이크 두쿠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브라이튼, 에버턴, 크리스털 팰리스, 울버햄튼도 두쿠레를 주시하고 있다. (미러)

레스터 시티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에게 1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하지만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선수단을 개편하면서 센터백 야닉 베스테르고르와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에 대한 다른 팀의 제의는 들을 것이다. (메일)

맨유는 다음 주 리버풀과 첼시가 노리고 있는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은쿤쿠는 RB 라이프치히와 재계약을 주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독일, 플로리안 플레튼버그)

파리 생제르맹은 윙어 우스망 뎀벨레가 고국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설이 강하게 났지만, 올여름 그를 영입하지 않을 것이다. (르 파리지앵)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과 아약스의 수비수 주리엔 팀버, 비야레알의 센터백 파우 토레스에 대해 내부 논의를 가졌다. (커트 오프사이드)

폴 포그바의 이발사는 포그바가 여름에 맨유와 계약이 끝나면 유벤투스로 재이적할 수 있다는 힌트를 인스타그램에 남겼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웨스트햄은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과 불화설이 난 미드필더 토마스 수첵에 대한 제의를 들을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피오렌티나는 아스널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레이라는 피오렌티나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피오렌티나는 아스널이 책정한 이적료 1,250만 파운드(약 198억 원)를 낮춰주길 바라고 있다. (이브닝 스탠더드)

에버턴이 조던 픽포드의 백업으로 블랙풀의 골키퍼 크리스 맥스웰을 영입할지는 3선발 골키퍼인 주앙 비르지니아가 스포르팅 리스본으로 완전 이적하거나 다시 임대를 가는지에 달려있다. (랭커셔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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