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3.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안토니, 마르티네스, 그나브리, 살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 사령탑인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 여름 떠날 수 있게 허락한다면 대체자로 아약스의 공격수 안토니를 영입해 달라고 구단 측에 촉구할 것이다. (미러)

 

맨유는 아약스의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영입을 위해 아스널보다 높은 3,800만 파운드(약 594억 원)를 제시했다. (메일)

 

아스널과 맨유는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윙어 세르쥬 그나브리를 4,000만 파운드(약 626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그나브리는 내년 여름 바이에른과 계약이 끝난다. (스타)

 

이번 여름 공격수 라힘 스털링이 이적한다면, 그나브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최우선 영입 대싱이 될 것이다. (선)

 

모하메드 살라는 리버풀 역사상 최고액을 받는 재계약에 합의하기 전에 첼시로 재이적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고 한다. (선)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이 급여 삭감에 합의하길 원하지만, 그를 이적시킬 생각은 없다. (아스)

 

수비수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는 이번 여름 아약스를 떠날 것으로 보이며, 브라이튼과 리옹 등이 타글리아피코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노팅엄 포레스트는 마인츠와 이적료에 원칙적으로 합의하면서 센터백 무사 니아카테를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크리스털 팰리스는 2,000만 파운드(약 313억 원)로 평가받는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에 뒤늦게 나서고 있다. (선)

 

애스턴 빌라의 윙어 트레제게는 트라브존스포르와 계약을 맺기 전에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다. (보엘)

 

맨유는 파우메이라스의 19세 윙어 가브리엘 베론을 1,000만 파운드(약 156억 원)에 영입할지 검토하고 있다. (미러)

 

맨유의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는 미드필더 한니발 메브리와 다툰 뒤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미러)

 

맨유는 아스널이 레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유리 틸레만스 영입이 어려움에 빠지자 비상이 걸렸다. (스타)

 

첼시는 AC 밀란과 윙어 하킴 지예흐의 임대를 놓고 협상하고 있다.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될 것이다. (니콜로 쉬라 트위터)

 

풀럼은 리옹의 라이트백 레오 듀부아에게 임대 제의를 했지만, 리옹은 완전 이적을 선호하고 있다. (르퀴프)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맺을 것이며, 파리 생제르맹의 관심을 떨쳐내기 위해 10억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될 것이다. (마르카)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가 2,500만 유로(약 340억 원)에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의향이 있다. (아스)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끝나는 윙어 우스망 뎀벨레는 구단과 2년 재계약에 합의하는데 근접했다. (스포르트)

 

이번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난 센터백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AC 밀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는 이번 주 바르셀로나 이적을 발표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인터 밀란은 이번 여름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를 프리미어리그로 이적시킬 것이다. 내년에 계약이 끝나는 데 브리가 FA로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인터 밀란을 떠난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이 보카 주니어스에 입단할 가능성은 70~80%라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유벤투스의 윙어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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