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7.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파나, 카사데이, 오도이, 모라타

레스터 시티의 센터백 웨슬리 포파나는 첼시와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지만, 레스터와 첼시는 여전히 이적료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첼시는 포파나에게 책정된 8,500만 파운드(약 1,347억 원)를 맞춰주길 거부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첼시는 인터 밀란의 19세 미드필더 체사레 카사데이를 1,260만 파운드(약 200억 원)에 420만 파운드(약 67억 원)의 보너스를 더해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첼시의 칼럼 허드슨-오도이, 코너 갤러거, 크리스티안 풀리식 그리고 아르만도 브로야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오직 한 명만 임대로 영입할 수 있으며, 완전 영입으로 영입하는 데에는 재정적인 제약이 있다. (텔레그래프)

첼시는 뉴캐슬이 노리고 있는 칼럼 허드슨-오도이가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것이지만 오직 임대로만 가능하다. 토드 보엘리 구단주는 오도이에게 완전 이적을 강행하지 말아 달라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더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에 스트라이커 앙투안 그리즈만이나 알바로 모라타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트레이드를 제시할 의향이 있다. (선)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맨유가 노리는 모라타가 라 리가 개막전에서 두 골을 넣은 뒤 팀에서 계속 활약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미러)

그리고 모라타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행복하며, 계속 아틀레티코에서 뛰고 싶다고 말하면서, 맨유로 이적하려 할지는 불투명해 보인다. (미러)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도 노리고 있다. (마르카)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소식통들은 카세미루가 맨유 이적에 관심이 없으며, 레알도 제의를 받은 것이 없다고 전하고 있다. (루카스 나바레테)

바르셀로나는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을 맨유로 이적시키며 트레이드하는 선수로 풀백 디오고 달롯을 영입하는 데는 관심이 없다고 한다. (문도 데포르티보)

베식타슈는 에버턴의 델레 알리는 완전 이적이나 임대로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에버턴은 알리가 이적을 결정하도록 허락할 의향이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웨스트햄은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틸로 케러를 1,200만 유로(약 160억 원)에 보너스를 더해 영입하기로 합의한 뒤 목요일 비보르 FF와의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경기 전에 영입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햄과 케러 영입 경쟁을 했던 세비야는 바이에른 뮌헨의 20세 센터백 탕귀 니안주를 2,000만 유로(약 266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토트넘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는 나폴리 이적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의 변호사는 바르셀로나와 만나 데파이의 유벤투스 이적을 놓고 논의할 것이며, 며칠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르트)

마르세유는 ES 트루아의 17세 미드필더 세이아 세아가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그의 영입을 발표할 것이다. (레퀴프)

아스널은 골키퍼 룬나르 알렉스 룬나르손을 알라냐스포르로 임대 보냈다. (레퀴프)

유벤투스의 공격수 리나 후르티그는 우먼스 슈퍼리그로 이적하는데 근접했다. 후르티그는 아스널과의 계약을 마무리 짓기 위해 수요일 런던에 머물 것이다. (톰 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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