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2. 9. 3.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이마르, 데 토마스, 각포, 자하

GuPangE 2022. 9. 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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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은 여름 이적 시장 마감 직전에 네이마르를 맨체스터 시티에 제의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거절했다. (마르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에스파뇰의 스트라이커 라울 데 토마스를 영입하려 했지만 실패했다. (풋볼 인사이더)

 

공격수 코디 각포는 이번 여름 맨유, 리즈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의 관심을 받은 뒤 PSV 아인트호벤으로부터 거액의 재계약을 제의받을 것이다. (아인트호벤 다그블라트)

 

각포는 이적 시장 마지막 주까지 자신이 PSV를 떠나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90 min)

 

토트넘은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크리스털 팰리스의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를 영입하려 했었다. (애슬레틱)

 

리즈 유나이티드는 18세 스트라이커 윌프레드 뇬토를 놓고 FC 취리히가 요구하던 700만 파운드(약 110억 원)를 맞춰주길 거부한 뒤 단 400만 파운드(약 63억 원)에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풋볼 인사이더)

 

라스 팔마스의 미구엘 앙헬 라미레스 회장은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 맨시티와 이적설이 난 18세 공격수 알베르토 몰레이로에 대한 2,500만 유로(약 340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마르카)

 

맨유의 풋볼 디렉터 존 머터프는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프랭키 데 용 영입을 훨씬 일찍 포기했어야 한다고 인정했다. (익스프레스)

 

맨유 보드진은 첼시의 윙어 하킴 지예흐 영입에 나서는데 반대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뉴캐슬과 애스턴 빌라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미드필더 루카스 모우라 영입을 놓고 토트넘과 접촉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윙어 브라이언 힐은 토트넘이 대체자를 찾지 못해 이적시장 마지막 날 발렌시아로의 두 번째 임대가 무산되자, 토트넘에서 불만이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바르셀로나에서 임대로 팀에 돌아온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을 4,000만 유로(약 544억 원)에 완전 영입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일정 시간만 기용하라는 구단의 지시를 따르고 있다고 인정했다. (스포르트)

 

첼시는 풀백 리스 제임스,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와 재계약을 맺으려 한다. (9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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