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8.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픽포드, 무드리크, 조르지뉴, 데이비드

에버턴이 골키퍼 조던 픽포드와 합의한 5년 계약을 아직 맺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이 바빠졌다. (메일)

아스널은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하기 위해 5,500만 파운드(약 842억 원)를 제시했지만,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거절했다. 하지만 아스널은 무드리크 영입을 위해 새로운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브닝 스탠더드)

토트넘은 첼시의 공격수 베스 잉글랜드를 25만 파운드(약 3억 8,000만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하면서 우먼스 슈퍼리그의 여성 선수 이적료 기록을 깰 것이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풀백 알폰소 데이비스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아스)

맨유는 여름에 2억 파운드(약 3,062억 원) 이상의 금액을 쓰며 예산을 넘어가자 1월에는 공격력 강화를 위해 임대로 선수를 영입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미드필더 조르지뉴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첼시는 벤피카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메일)

첼시, 맨유와 이적설이 난 릴의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는 모든 선수들이 언젠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어 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리버풀의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는 네덜란드 대표팀 동료 코디 각포가 PSV 아인트호벤에서 리버풀로 이적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대화를 나눴고, PSV와 리버풀은 계약에 합의했다. (메일)

리즈 유나이티드는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수비수 막시밀리안 뵈버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를 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스콧 파커 전 풀럼, 본머스 감독은 딘 스미스 감독을 경질한 노리치 시티의 차기 감독으로 유력한 상태이다. 션 디쉬 전 번리 감독도 후보에 올라있다. (팀 토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비야는 내년 여름 벤피카와 계약이 끝나는 34세 센터백 니콜라스 오타멘디 영입에 관심이 있다. (풋볼 에스파냐)

인터 밀란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공격수 마르퀴스 튀랑을 영입하기 위해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을 제치려고 시도하고 있다. (90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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