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 2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이스, 램파드, 콘테, 트로사르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는 여름에 아스널로 이적하는 것으로 기울고 있지만,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라이스 영입을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에버턴의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는 구단 보드진과 램파드 감독의 미래와 그의 교체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계약은 여름까지이며, 재계약을 제안받았지만, 콘테 감독은 구단에 기다려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길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카이 스포츠)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에이전트는 더 결정적으로 제안한 아스널로 이적하기 전에 토트넘과 협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미러)

윙어 브라이언 힐은 토트넘이 로마의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를 영입하기 위해 트레이드 카드로 제시한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

로마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자니올로가 떠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적 제안이 그나 구단에게 만족스럽지 않기 때문이다. (풋볼 이탈리아)

로마는 첼시의 윙어 하킴 지예흐의 에이전트와 처음으로 접촉했으며, 자니올로가 이적한다면 지예흐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

에버턴도 강등권 싸움을 위해 지예흐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잔류하면 완전 영입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임대로 영입하길 선호하고 있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에 이어 맨유도 17세 브라질 선수 비토르 호케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호케는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와의 계약에 5,250만 파운드(약 804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익스프레스)

노팅엄 포레스트는 딘 헨더슨이 부상당하면서 PSG의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본머스와 레스터 시티도 나바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레스터 시티는 현재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리옹에 임대 중인 윙어 테테에게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버턴과 노팅엄 포레스트도 영입 대상에 테테를 올려 두었다. (메일)

 

바르셀로나는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으며, 1월 이적 시장이 닫히면 계약 연장을 논의할 계획이다. (스포르트)

인터 밀란은 센터백 크리스 스몰링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몰링은 로마와 여름에 계약이 끝나지만, 1년 연장 옵션을 갖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의 에이전트는 인터 밀란이 데 브리와 여름까지인 계약을 연장하기 위해 연락했다고 전했다. (풋볼 이탈리아)

번리는 베스테를로의 22세 스트라이커 라일 포스터를 영입하기 위해 막판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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