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9.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카마빙가, 케인, 매과이어, 벨링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알 마드리드의 20세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를 영입하기 위해 1억 3,000만 유로(약 1,808억 원)를 제시할 의향이 있다. (피차헤스)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여름 영입 희망 명단에 올라 있으며, 텐 하흐 감독의 친정팀 아약스의 공격수 모하메드 쿠두스도 명단에 포함되어 있다. (토크 스포츠)

한편, 맨유는 여름에 새 영입 선수들의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를 포함한 여러 1군 선수들을 이적시킬 것으로 보인다. (ESPN)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1억 5,000만 유로(약 2,086억 원)의 이적료를 바꾸지 않을 것이다. (90 min)

리버풀은 벨링엄을 영입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커지고 있지만, 희망은 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은 뉴캐슬의 23세 수비수 스벤 보트만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아이 뉴스)

리즈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로빈 코흐는 뉴캐슬이 영입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여러 분데스리가 클럽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포르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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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에당 아자르는 2024년 현재 계약이 끝날 때까지 레알 마드리드에 남으려 한다. (애슬레틱)

바이에른 뮌헨은 맨시티의 풀백 주앙 칸셀루를 6,200만 파운드(약 968억 원)에 완전 영입할 기회를 거절할 것이다. (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가 지난해 리즈에서 윙어 하피냐를 영입할 당시 지불했던 5,500만 파운드(약 859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맞춰준다면, 바르사가 하피냐를 이적시키도록 유혹할 수도 있다. (엘 데스마르케)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 감독이 미드필드 보강에 나설 것으로 보이면서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 울버햄튼의 마테우스 누네스 영입 경쟁에서 앞서 있다. (메일)

브렌트포드의 골키퍼 다비드 라야는 두 번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한 뒤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2024년 구단과 계약이 끝나는 라야는 첼시와 토트넘 이적설이 돌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리즈와 도르트문트에게 2연승을 거두고 자신의 자리를 지키면서 선수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애스턴 빌라는 아틀레틱 빌바오의 수비수 이니고 마르티네스를 여름에 FA로 영입하려 하지만,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버밍엄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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