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수 가레스 베일과 미드필더 이스코는 1월에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유력한 후보이다. 두 선수 모두 계약이 내년 여름까지이다. (마르카) 레알 마드리드는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할 것이라 점점 자신하고 있으며, 음바페는 내년 1월부터 해외 클럽들과 사전 계약을 맺을 수 있지만, 두 클럽이 맞붙는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이후인 3월까지 미래를 결정하지 않을 것이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는 또한 이번 시즌이 끝나면 첼시의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뤼디거는 첼시와 계약이 6개월밖에 남지 않았으며, 레알은 뤼디거가 요구하는 주급을 맞춰줄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의 공격수 페란 토레스는 고국인 스페인에 머물고 있으며, 바르셀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