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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31

2022. 12. 2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마르티넬리, 메시, 그바르디올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는 올해가 가기 전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알 나스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호날두와 약 2억 유로(약 2,733억 원)에 2년 반 계약을 맺을 것이다. (마르카) 아스널의 공격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는 구단과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000만 원)를 받는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 (메일) 파리 생제르맹은 며칠 안에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시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며, 1월 1일부터 프랑스 외 클럽들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골닷컴) 아스널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아르헨티나 대표로 월드컵에서 우승한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영입을 노리고..

2022. 12. 2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고든, 캉테, 메시, 음바페

에버턴은 윙어 앤서니 고든에 대한 첼시의 관심을 막기 위해 고든과 재계약을 맺는데 근접했다. (텔레그래프)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는 내년 여름 첼시와 계약이 끝나면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전 계약에 대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르트) 파리 생제르맹은 월드컵 영웅이자 내년 여름 현재 계약이 만료되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애스턴 빌라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메디아 풋)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마누엘 노이어가 다리 부상을 당한 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골키퍼 얀 좀머와 이적을 놓고 협상하고 있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구단에 남고 싶다고 주장하며 브라질 대표팀 부임설..

2022. 12. 1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은쿤쿠, 사우스게이트, 무코코, 데 헤아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의 프랑스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 영입을 마무리 지었으며, 2023년 7월에 공식적으로 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에게 패한 이후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심한 뒤 잉글랜드 대표팀에 남기로 결정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의 에디 하우 감독도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후임으로 고려될 수 있다는 추측에도 불구하고,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남길 원한다고 전했다. (크로니클)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의 영입 대상인 18세 독일 공격수 유수파 무코코의 에이전트는 무코코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재계약을 맺는데 근접한 상태가 아니라고 밝혔다. (리버풀 에코) 앙제의 사이드 샤반 회장은..

2022. 12. 19.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더 용, 완-비사카, 암라바트, 그바르디올

바르셀로나의 네덜란드 미드필더 프렝키 더 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맨유에서 함께한다면 기쁠 것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러) 웨스트햄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맨유의 잉글랜드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를 임대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피오렌티나의 모로코 미드필더 소피앙 암라바트는 토트넘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리버풀 이적을 선호라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과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 영입을 여전히 추진 중인 가운데 1월에 암라바트를 영입하는 것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팀 토크) 첼시와 리버풀은 브라이튼의 에콰도르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 영입에 관심이 있다. ..

2022. 12. 1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그리즈만, 각포, 이스코, 쿠두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프랑스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메디아풋) 레알 마드리드는 맨유, 뉴캐슬과 이적설이 난 PSV 아인트호벤의 네덜란드 윙어 코디 각포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미러) 맨유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3골을 넣은 각포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1월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울버햄튼은 챔피언스리그에서 5회 우승한 경력이 있는 세비야의 미드필더 이스코 영입을 시도하고 있다. 유벤투스와 나폴리, 애스턴 빌라에서도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했으며, 스페인 대표팀에서 38경기를 뛴 이스코를 원하고 있다. (토도 피차헤스) 이적 시장이 열리면 6명의 선수를..

2022. 12. 1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파나, 무드리크, 벨링엄, 김민재

첼시는 노르웨이의 몰데에서 19세 코트디부아르 공격수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를 1,000만 유로(약 140억 원)가 넘는 금액에 영입하기 직전이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아스널 등 여러 클럽들이 우크라이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지만, 샤흐타르 도네츠크 측은 공식적으로 제의를 받으면, 회장이 무드리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일) 리버풀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기 위해 1억 5,000만 유로(약 2,100억 원),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약 1억 유로(약 1,400억 원)를 지불해야 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한편, 맨체스터 시티의 미래 영입 계획에 벨링엄과 아스널의 잉글랜드 윙어..

2022. 12. 15.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무스, 은쿤쿠, 무코코, 펠릭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벤피카의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 영입 가능성에 대해 문의할 예정이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은 하무스를 1월에 영입할 수 있을지 확실하지 않다고 전해 들었다. (ESPN) 첼시는 알바니아 스트라이커 아르만도 브로야가 시즌을 마칠 정도의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RB 라이프치히의 프랑스 공격수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하려던 계획을 앞당기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커트 오프사이드) 세르비아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는 2023년에 유벤투스를 떠날 현실적인 가능성이 높으며, 1월에 떠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첼시 등 여러 클럽들이 블라호비치의 에이전트와 접촉하고 있다. (벤 제이콥스 트위터) 첼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8세 스트라이커 유수파 무코코를 영입하기 위해 맨유, 리..

2022. 12. 14.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벨링엄, 홀란드, 메시, 무리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리버풀의 장기적인 영입 대상이지만, 1군 주전으로 뛸 잠재력이 있으면서 덜 주목받는 미드필더를 1월에 영입할 계획도 있다. (풋볼 인사이더) 월드컵에서 벨링엄의 활약을 지켜본 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을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나서는데 노력할 가치가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리버풀은 벤피카의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의 노르웨이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더 이상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 영입 대상이 아니다. 레알이 2024년 파우메이라스에서 브라질 공격수 엔드릭을 영입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내년 여름 이후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

2022. 12. 13.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펠릭스, 무드리크, 페르난데스, 콘테

아스널은 1월에 파리 생제르맹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애스턴 빌라보다 앞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포르투갈 공격수 주앙 펠릭스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가 되었다. (마르카) 아스널에게는 이전에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원했던 8,600만 파운드(약 1,380억 원) 보다 낮은 금액에 우크라이나 윙어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1월에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올 것이다. (애슬레틱) 리버풀은 벤피카의 21세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로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라 카피탈) 페르난데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다음 시즌 주 영입 대상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19세 잉글랜드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지 못할 경우 대안이기도 하다. (스포르트) 잉글랜드 축구 협회(FA)는 월드컵 전에 대표팀 감독에 대한 토마스..

2022. 12. 12.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래쉬포드, 과르디올라, 그바르디올, 펠릭스

파리 생제르맹은 여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되는 잉글랜드 스트라이커 마커스 래쉬포드를 영입하기 위한 제안을 준비하면서, 래쉬포드를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축구선수 중 한 명으로 만들 용의가 있다. (미러) 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래쉬포드, 포르투갈 라이트백 디오구 달롯과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하면서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발동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메트로) 브라질 축구협회는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이번 시즌이 끝나고 대표팀 감독을 맡는 것에 관심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접촉할 계획이다. (스포르트) 첼시와 맨시티 그리고 맨유는 RB 라이프치히의 20세 크로아티아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영입하기 나섰으며, 바이에른 뮌헨도 그바르디올 영입에 관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