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19.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다비드 루이스, 캉테, 하베르츠, 김민재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와 아스널의 계약은 6월 30일까지이며, 에이전트는 루이스의 미래가 이번 주말까지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크 스포츠)
루이스는 아스널과 2년 계약을 원하지만, 아스널은 1년만 계약을 연장할 준비가 되어있다. (메일)
첼시는 RB 라이프치히의 스트라이커 티모 베르너를 영입하는데 합의한 뒤 추가 영입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타임스)
첼시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공격형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 영입 가능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가 하베르츠 영입전에서 물러났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인터 밀란은 임대 중인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다음 시즌에도 팀에 잔류시키기 위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협상 중이다. (미러)
아스널과 맨유는 모두 로마의 윙어 젠기즈 윈데르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이적료는 약 2,700만 파운드(약 408억 원)가 될 것이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은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의 임대 기간을 6월 30일 이후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하면서, 쿠티뉴는 8월에 열릴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잔여경기에 뛸 수 있게 되었다. (미러)
에버턴은 릴의 수비수 가브리엘을 놓칠 것으로 보인다. 가브리엘은 나폴리로 이적할 것이다. (메일)
에버턴은 대한민국 수비수 김민재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으며, 베이징 궈안은 김민재의 이적료를 1,350만 파운드(약 204억 원)로 책정하고 있다. (가디언)
번리의 션 디쉬 감독은 구단이 여러 선수들의 계약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점에 대해 비판했다. 선수단 중 5명의 선수가 6월 30일 계약이 만료된다. (텔레그래프)
맨체스터 시티와 2021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는 35세 미드필더 페르난지뉴는 고국에서 은퇴하고 싶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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