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6. 25. 6.25전쟁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쿨리발리, 프레드, 은돔벨레
바르셀로나, 인터 밀란에 이어 유벤투스도 아스널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그에 대해 문의했다. (르10스포르트)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는 리버풀이 다른 선수에게로 관심을 돌리면서 올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윙어 제이든 산초가 올여름 이적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이지만, 도르트문트는 1억 1,800만 파운드(약 1,777억 원) 이하로는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빌트)
미드필더 프레드는 맨유와 재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선)
에버턴과 토트넘 그리고 울버햄튼은 파리 생제르맹의 수비수 티아구 실바를 원하고 있다. 실바는 잉글랜드로 이적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골닷컴)
리버풀은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 협상이 결렬된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를 4,300만 파운드(약 648억 원)에 영입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빌트)
아스널은 17세 유망주 조엘송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기 위해 스포르팅 리스본과 접촉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RB 라이프치히도 페르난데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타)
생테티엔의 클로드 퓌엘 감독은 아스널에서 임대한 윌리엄 살리바의 계약을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이 끝날 때까지 연장하고 싶어 한다. (골닷컴)
토트넘이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는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더이상 그의 지도를 받길 원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PSG와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모두 은돔벨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바르셀로나는 은돔벨레와 라이트백 넬송 세메두 혹은 바이에른 뮌헨에 임대 중인 필리페 쿠티뉴와 트레이드하는데 관심이 있다. (인디펜던트)
첼시의 미드필더 메이슨 마운트는 네덜란드 의료진들을 위해 2017/18시즌 임대 생활을 했던 비테세 아른험의 시즌 티켓을 구매했다. (메일)
노리치는 선덜랜드의 18세 미드필더 발리 뭄바를 35만 파운드(약 5억 3,000만 원)에 영입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볼턴은 배로우의 이안 에바트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나섰지만, 배로우가 약 25만 파운드(약 3억 8,000만 원)의 보상금을 원하고 있다. (볼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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