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3.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뉴, 베일리, 쿨리발리, 케파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는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을 영입할 수 없다면 에버턴의 레프트백 루카 디뉴에게로 관심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ESPN)
에버턴과 리버풀, 맨시티 그리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토요일 바이어 레버쿠젠의 레온 베일리를 지켜볼 계획이다. 베일리는 잉글랜드 이적을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수비 강화를 위해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와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 그리고 벤피카의 후벤 디아스를 영입 명단에 올려놓았다. (타임스)
세비야는 첼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임대를 검토 중이다. (선)
맨유는 수비수 에릭 바이를 다음 시즌 임대보낼 가능성을 열어두었으며, 발렌시아가 바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임대 생활 중인 맨유의 골키퍼 딘 헨더슨은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전이 되기 위해 영원히 기다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구단에 경고했다. (익스프레스)
첼시는 릴의 골키퍼 미케 마이난과 파리 생제르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임대된 알퐁스 아레올라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익스프레스)
하지만 토트넘도 올여름 마이난 영입을 검토 중이며, 조세 무리뉴 감독은 위고 요리스의 대체자로 그를 주시하고 있다. (선)
팀 셔우드 전 애스턴 빌라 감독은 빌라의 주장인 잭 그릴리시가 올여름 맨유로 이적할 것이라 생각한다. (버밍엄 메일)
미드필더 엔젤 고메스는 해외 이적을 노리고 있지만, 맨유를 떠난 뒤 곧바로 계약을 맺지는 않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레딩의 미드필더 존 스위프트를 영입하기 위해 350만 파운드(약 53억 원)를 제시했지만, 리즈도 스위프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맨유의 브루누 페르난데스와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페르난데스를 놓쳤었다. (스카이 스포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올여름 FC 노르셸란의 수비수 압둘 무민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프랑크푸르트의 윙어 필립 코스티치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인터 밀란과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코스티치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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