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5.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하베르츠, 에메르손, 윌리안, 하메스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를 영입하고 싶은 첼시의 바람은 바이에른 뮌헨의 칼 하인츠 루메니게 CEO가 올여름 하베르츠를 영입할 여유가 없다고 말하면서 더 힘을 얻게 되었다. (선)
인터 밀란은 레프트백 에메르손 팔미에리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협상을 시작했다. (옵저버)
첼시는 한 중국 클럽의 제의를 거절한 윌리안과 재계약 협상을 다시 시작했다. 윌리안은 아스널, 토트넘과도 이적설이 났었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는 계약이 1년 남은 플레이메이커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내년에 자유계약으로 잃기 전에 이적시키길 원하고 있다. 아스널과 에버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울버햄튼이 하메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르카)
레스터 시티는 지난 1월 영입에 실패했던 사우샘프턴의 야닉 베스터가르드를 영입하기 위해 다시 시도할 것이다. (골닷컴)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좋은 선수'라고 말하면서도 호이비에르 영입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길 거부했다. (리버풀 에코)
토트넘도 호이비에르를 노리고 있으며, 노리치 시티의 라이트백 맥스 애런스 영입도 원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에버턴의 안첼로티 감독은 또한 첼시, 맨체스터 시티와 이적설이 난 레프트백 루카 디뉴가 올여름 이적하도록 허락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선데이 텔레그래프)
에버턴, 맨유, 사우샘프턴에 이어 웨스트햄도 레알 바야돌리드의 수비수 모하메드 살리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메일)
선덜랜드의 필 파킨슨 감독은 찰턴에 임대 중인 미드필더 에이든 맥기디의 미래에 대해 이번 시즌이 끝나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덜랜드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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