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26.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살라, 오블락, 자하, 움티티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구단에서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LA FM 콜롬비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비드 데 헤아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1억 900만 파운드(약 1,671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골키퍼 얀 오블락을 주시하고 있다. (선)

크리스털 팰리스는 윙어 윌프레드 자하에게 수락할만한 제의가 들어오면 이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약 4,000만 파운드(약 613억 원)의 제의가 들어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타임스)

아스널과 웨스트햄 그리고 에버턴은 모두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를 임대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브라이튼은 파더보른의 수비수 루카 킬리안을 300만 파운드(약 46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문의했다. (메일)

세리에 B의 베네벤토는 과거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스트라이커 다니엘 스터리지를 자유계약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맨유와 첼시는 4위 안에 들지 못하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다면 각각 7,000만 파운드(약 1,073억 원)와 5,000만 파운드(약 767억 원)를 손해 보게 될 것이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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