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7. 3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히메네스, 산초, 테어 슈테겐, 베일

GuPangE 2020. 7. 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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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 라울 히메네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울버햄튼이 브라가의 27세 스트라이커 파울리뉴를 2,7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합의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

윙어 제이든 산초의 맨유 이적은 더 가까워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산초에 대해 6,000만 파운드(약 933억 원)의 초기 이적료에 합의할 의향이 있기 때문이다. (인디펜던트)

첼시는 바르셀로나의 골키퍼 마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영입하기 위해 제의하고 나섰다. (메일)

가레스 베일은 웨일스의 라이언 긱스 감독에게 출전시간 부족으로 기량이 녹슬더라도 다음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남을 생각이라고 전했다. (미러)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 등 여러 명문 팀들이 다비드 알라바와 바이에른 뮌헨이 재계약을 맺을지 주시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리즈는 에버턴의 미드필더 파비안 델프와 토트넘의 풀백 대니 로즈를 영입할 계획이다.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기 전에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들을 찾고 있다. (스타)

맨유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는 딘 헨더슨이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치고 복귀함에 따라 팀에서의 자신의 미래에 대해 얘기를 나누길 원하고 있다. (선)

인터 밀란은 올여름 맨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완전영입하는데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사우샘프턴은 토트넘이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 대해 적절한 제의를 하길 기다리고 있다. (데일리 에코)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올여름 아스널에 남을 것이다. 외질의 에이전트는 외질이 아스널과의 계약 기간을 채우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메일)

리버풀은 본머스의 로이드 켈리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1년 전 켈리가 브리스톨 시티에서 뛰고 있을 당시 영입에 실패한 적이 있다. (익스프레스)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또한 20세 스트라이커 리안 브루스터가 스완지에서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이다. (리버풀 에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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