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프, 사르, 산체스, 즐라탄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미래가 점점 불투명해지고 있는 가운데 번리의 골키퍼 닉 포프를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타 선데이)
크리스털 팰리스는 왓포드의 스트라이커 이스마일라 사르를 영입하기 위해 4,000만 파운드(약 626억 원)를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 공격수 윌프레드 자하는 팰리스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인터 밀란 측에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약 235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
AC 밀란의 스포팅 디렉터 파올로 말디니는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음 시즌에도 팀의 일원으로 남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ESPN)
파리 생제르맹은 리버풀이 노리고 있는 미드필더 티아고 알칸타라 영입을 준비 중이며, 바이에른 뮌헨이 요구하는 금액을 맞춰줄 준비가 되어있다. (르 10 스포르트)
맨체스터 시티는 19세 풀백 에릭 가르시아와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세르히 로베르토의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다. (스포르트)
에버턴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에게 1,500만 파운드(약 235억 원)를 제시하면서 자신들의 운을 시험해 볼 생각이다. (선)
한편, 에버턴은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을 영입하기 위해 1,800만 파운드(약 282억 원)를 제시했다는 설이 나왔지만 아직 그에게 제의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유벤투스는 올여름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을 영입하기 위해 맨유 측에 윙어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지 검토하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유벤투스는 또한 여전히 로마의 21세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를 노리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본머스는 23세 플레이메이커 데이비드 브룩스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할 계획이다. 토트넘과 에버턴, 웨스트햄 모두 브룩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타 선데이)
왓포드는 경질된 나이젤 피어슨 감독의 후임을 찾기 위해 우디네세의 루카 고티 감독대행과 얘기를 나눴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사수올로의 레프트백 호제리우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스카이 이탈리아)
리즈 유나이티드는 헨트의 레프트백 밀라드 모하마디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를 영입하려면 약 630만 파운드(약 98억 원)가 들 것으로 보인다. (풋볼 인사이더)
레반테에 임대되었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보르하 마요랄은 라치오 이적이 유력해지고 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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