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윌리안, 뎀벨레, 산초, 김민재
첼시의 윙어 윌리안은 구단의 2년 재계약 제의를 거절했으며, 그가 원하는 3년 계약을 제시할 의향이 있는 아스널과 자유 이적에 대해 협상을 가졌다. (가디언)
아스널은 또한 바이에른 뮌헨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토마스 파티도 노리고 있다. (타임스)
아스널의 공격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구단이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르 10 스포르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20세 윙어 제이든 산초와 최소 5년 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이다. (메일)
맨유는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를 영입하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늦게까지 기다릴 것이다. (메일)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면서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를 인터 밀란으로 이적시키려던 맨유의 바람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텔레그래프)
인터 밀란은 맨유의 산체스를 1,350만 파운드(약 210억 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했으며, 수요일 헤타페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후 발표할 것이다. (메일)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다섯 명의 수비수들을 이적 명단에 올렸으며, 레스터 시티의 레프트백 벤 칠웰 영입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타임스)
첼시는 칠웰을 영입하려면 그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수비수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미러)
첼시는 레알 마드리드의 레프트백 세르히오 레길론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에버턴도 레길론을 1,800만 파운드(약 280억 원)에 영입하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파리 생제르맹은 미드필더 이드리사 게예를 이적시키길 원하고 있으며, 울버햄튼이 게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르 10 스포르트)
AC 밀란은 3,000만 파운드(약 467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노리치 시티의 수비수 벤 고드프리를 영입하기 위해 바이어 레버쿠젠과 경쟁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라치오와 토트넘, RB 라이프치히, 에버턴 그리고 PSV 아인트호벤은 모두 대한민국의 센터백 김민재 영입을 노리고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는 현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드는 가운데 팀에서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가디언)
빌라와 리즈, 뉴캐슬, 웨스트햄은 크리스털 팰리스의 미드필더 제임스 맥카시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90min)
도르트문트는 맨체스터 시티의 15세 윙어 제이미 바이노-기튼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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