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브룩스, 실바, 킹, 치미카스
리버풀은 강등된 본머스에서 미드필더 데이비드 브룩스를 3,500만 파운드(약 543억 원)에 영입할 계획이다. (선)
에버턴, 토트넘 그리고 웨스트햄도 브룩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스타)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베르나르두 실바를 원하고 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넬송 세메두와의 부분 트레이드를 제시할 가능성도 있다. (텔레그래프)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은 파리 생제르맹의 깜짝 영입 대상이다. 라치오와 로마도 킹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번리의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도 라치오의 제의를 받았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리버풀은 올림피아코스의 레프트백 코스타스 치미카스를 1,175만 파운드(약 182억 원)에 영입하는데 합의했다. 하지만 아직 개인 계약 조건에는 합의하지 못했다고 한다. (리버풀 에코)
치미카스는 리버풀과 주급 5만 파운드(약 7,800만 원)를 받는 4년 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치미카스의 리버풀 이적 가능성으로 인해 벤 칠웰이 올여름 첼시로 이적할 경우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던 레스터 시티는 타격을 입게 되었다. (레스터 머큐리)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잉글랜드 리그 1으로 강등이 확정된 위건의 레프트백 안토니 로빈슨을 단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에 영입하길 원하고 있다. (선)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얻으러 떠날 수도 있다고 아스널 측에 경고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리즈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준비하면서 5명의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슬라비아 프라하의 공격수 니콜라에 스탄치우, 지난 시즌 후반기 스완지에서 임대 생활을 했던 첼시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 등을 노리고 있다. (메일)
센터백 예리 미나는 에이전트를 바꾼 뒤 이적설이 돌자 에버턴에 잔류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리버풀 에코)
아스널은 계약이 1년 남은 메수트 외질에게 남은 1,800만 파운드(약 279억 원)를 지급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35만 파운드의 주급을 보조해줄 준비가 되어있다. (미러)
미드필더 윌리안은 첼시를 떠난 뒤 아스널과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3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텔레그래프)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엔젤 고메스는 릴에 입단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는 보아비스타로 임대를 떠날 것이다. (가디언)
유벤투스는 첼시의 조르지뉴를 영입하려던 계획을 접고 브레시아의 미드필더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노릴 것이다. (메일)
리버풀은 19세 라이트백 네코 윌리엄스에게 5년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 (골닷컴)
세비야의 스포츠 디렉터 몬치는 올여름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이반 라키티치를 재영입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미드필더 딜런 레빗은 다음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으로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