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19.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가브리엘, 하베르츠, 포그바, 더글라스 코스타
아스널은 릴의 수비수 가브리엘을 2,200만 파운드(약 343억 원)에 영입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에버턴과 나폴리도 가브리엘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ESPN)
첼시는 앞으로 10일 안에 바이어 레버쿠젠의 플레이메이커 카이 하베르츠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 하베르츠는 첼시와 5년 계약을 맺길 원하고 있다. (익스프레스)
유벤투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를 영입하는데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를 트레이드 카드로 이용할 수도 있다. 디발라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2년 남은 상태이다. (투토 스포르트)
한편, 맨유는 유벤투스의 29세 윙어 더글라스 코스타를 주시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왓포드는 미드필더 압둘라예 두쿠레에 대한 에버턴의 첫 제의를 거절했다. 왓포드는 두쿠레의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약 390억 원)를 원하고 있다. (스탠다드)
라치오는 다비드 실바 영입에 실패한 뒤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필리페 안데르송 영입을 검토 중이다. (스타)
첼시는 뉴캐슬과 크리스털 팰리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와 재계약 협상을 가질 것이다. 갤러거는 지난 시즌 스완지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메일)
번리는 앙제의 미드필더 밥티스테 산타마리아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산타마리아는 지난해 애스턴 빌라가 이적 제의를 했었다. (데일리 메일)
브라이튼은 주장 루이스 덩크와 수비수 벤 화이트가 팀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덩크는 첼시와 이적설이 났으며, 리즈는 화이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애스턴 빌라는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가 잔류할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루이스는 맨체스터 시티로 돌아갈 것이라는 소문이 나고 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아론 램즈데일을 영입하기 위해 본머스와 이적료에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의 골키퍼 딘 헨더슨에게 임대 제의를 할지 검토하고 있다. (ESPN)
노리치는 웨스트햄의 스트라이커 조던 허길을 노리고 있다. (메일)
사우샘프턴은 미드필더 웨스턴 맥케니를 2,000만 파운드(약 312억 원)에 영입하기 위해 샬케와 협상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풀럼과 크리스털 팰리스는 피터보로의 공격수 시리키 뎀벨레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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