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하베르츠, 우파메카노, 외질
바르셀로나의 회장 후보인 토니 프레이사는 리오넬 메시가 올여름 팀을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골닷컴)
바르셀로나는 메시가 다음 시즌 축구를 하지 않아야만 합법적으로 자유계약 이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SPN)
아르헨티나의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메시가 어릴 적 뛰었던 뉴웰스 올드 보이스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첼시는 바이어 레버쿠젠의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를 구단 최고 금액인 최초 이적료 7,200만 파운드(약 1,138억원)에 영입하기로 합의하면서,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2억 파운드(약 3,161억 원)가 넘는 금액을 지출할 것이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RB 라이프치히의 수비수 다요 우파메카노를 노리고 있다. (ESPN)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한 시즌 임대로 다시 아스널로 이적할 것이다. (가디언)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타르 클럽들이 아스널의 플레이메이커 메수트 외질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지만, 외질은 런던을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한다. (텔레그래프)
토트넘은 조 하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골키퍼 위고 요리스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쉬 킹을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며, 본머스의 칼럼 윌슨도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애스턴 빌라도 윌슨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샬케는 아스널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애스턴 빌라와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센터백 롭 홀딩을 뉴캐슬로 임대 보내는데 합의했다. 계약은 이번 주 마무리될 것이다. (토크 스포츠)
인터 밀란은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토트넘에서 영입한지 8개월 만에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
크리스털 팰리스는 첼시의 20세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한 시즌 임대하기 위한 경쟁에서 앞서있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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