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캉테, 오바메양, 스몰링, 바이날둠
첼시는 인터 밀란이 미드필더 은골로 캉테를 영입하기 위해 마르셀로 브로조비치를 포함한 제의를 했지만 거절했다. (가디언)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3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구단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는 선수가 될 것이다. (애슬레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크리스 스몰링은 이번 주 훈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스몰링은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로마로의 완전이적이 가까워진 상태이다. (텔레그래프)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구단에서의 미래에 대해 위르겐 클롭 감독과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한다. 바이날둠은 리버풀과 계약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수비수 대니 로즈는 프리미어리그를 떠나 제노아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팀 토크)
아스널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애스턴 빌라와 주급 6만 파운드(약 9,300만 원)를 받는 4년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적료는 1,500만 파운드(약 232억 원) 이상이 될 것이다. (인디펜던트)
맨유의 미드필더 프레드는 이번 여름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할 수 있다는 설에 대해 일축했다. (포포투)
웨스트 브로미치는 제니트를 떠난 전 첼시 수비수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스트라이커 음브와나 사마타는 애스턴 빌라에 입단한 지 8개월 만에 이적이 가능해질 것이다. (메일)
전 맨유 미드필더 라벨 모리슨은 셰필드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되면서 비테세 아른험, 위트레흐트와 협상 중이다. (메일)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벤 우드번은 스파르타 로테르담으로 한 시즌 임대를 떠날 것이다. (스탠다드)
뉴캐슬은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를 영입하기 위해 3,200만 파운드(약 495억 원) 제시했지만 릴은 거절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풀럼은 2,700만 파운드(약 417억 원)에 완전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해 벤피카의 미드필더 플로렌티노 루이스를 한 시즌 임대할 것으로 보인다. (선)
포르투는 윙어 헤수스 코로나에 대한 울버햄튼의 2,200만 파운드(약 340억 원) 제의를 거절했다. 코로나는 2,700만 파운드(약 417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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