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8.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뎀벨레, 사르, 로즈, 안데르송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는 지난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는데 관심이 없었으며, 내년 여름 유벤투스 이적을 노리고 있다. (미러)
맨유는 10월 16일 EFL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왓포드의 이스마일라 사르를 영입하기 위해 나서지 않을 것이다. (골닷컴)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10월 20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25인 선수 명단에서 수비수 대니 로즈를 제외할 것이다. (메일)
웨스트햄의 필리페 안데르송은 포르투로 한 시즌 임대되면서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꿈을 이루게 되었지만, 자신의 미래는 여전히 웨스트햄에 있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웨스트햄은 여전히 잉글랜드 챔피언십에서 센터백을 보강하길 원하는 한편, 안데르송의 대체자도 찾을 계획이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맨유의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는 이적 시장 마지막 날 에버턴 이적이 무산된 뒤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이적을 고려하고 있다. (메일)
노팅엄 포레스트의 새 사령탑인 크리스 휴튼 감독은 풀럼의 공격형 미드필더 안소니 녹카트를 임대하려 한다. (스카이 스포츠)
웨스트 브로미치는 다음주 금요일 EFL 이적 시장 마감 전에 허더스필드의 공격수 칼란 그랜트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메일)
독일 대표팀의 요아힘 뢰브 감독은 안토니오 뤼디거가 지난 이적 시장 마감 전에 첼시를 떠나기 위해 모든 것을 시도했으며, 1월에 다시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선)
윙어 칼럼 허드슨-오도이를 임대하는데 실패한 바이에른 뮌헨은 첼시로부터 오도이가 충분한 출전 시간을 받지 못하면 페널티를 받고 일정한 출전 횟수를 채우면 7,000만 파운드(약 1,047억 원)에 영입해야 하는 조건을 전해들었다고 한다. (스포르트 빌트)
노리치 시티는 미드필더 토드 캔트웰이 리즈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계속해서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는 첼시의 미드필더 로스 바클리의 이적을 설득하기 위해 3주 동안 노력했다고 밝혔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그릴리시는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 영입하지 못한 4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ESPN)
맨유가 막판에 영입한 공격수 에딘손 카바니는 맨유와 계약이 끝나면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골닷컴)
카바니는 자신의 여자친구와 코로나 19에 감염된 후 은퇴까지 할 뻔 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에 남기로 결심했으며, 잔류를 위해 급여도 삭감할 의향도 있다. (마르카)
레인저스와 협상 중인 것으로 보이는 미드필더 잭 윌셔는 웨스트햄을 떠난 뒤 다음 팀을 찾을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데일리 레코드)
웨스트 브로미치는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을 영입하는 관심있는 클럽들 중 하나이다. (익스프레스 & 스타)
바르셀로나는 1군 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직원들의 급여를 낮추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마르카)
레인저스는 윙어 라이언 켄트에 대한 리즈의 관심을 막은 뒤 그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레흐 포츠난으로 한 시즌 임대 된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야쿱 모데르는 1월에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아거스)
애스턴 빌라의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는 아스널에서 축구에 대한 애정이 식었었지만, 잘 되었을 때 적절한 시기에 팀을 떠났다고 전했다. (인디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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