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홀란드, 포그바, 데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의 최고 운영 책임자인 오마르 베라다는 내년 여름 기회가 생긴다면 구단이 바르셀로나의 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와 제이든 산초는 여전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최우선 영입 대상에 올라있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언젠가 뛰고 싶은 팀이라고 말한 뒤 나온 영입설에 대해 부인했다. (아스)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와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5,000만원)에 2년 계약 연장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
아스널에서 아직 뛰지 못하고 있는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는 잉글랜드 챔피언십 클럽으로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이며, 브렌트포드가 관심을 갖고 있다. (골닷컴)
공격수 가레스 베일은 다음 주말 웨스트햄전에서 토트넘으로 재이적한 뒤 첫 경기를 치를 것이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는 1월과 여름에 이탈리아 세리에 A로 이적하는데 근접했었다고 말했다. (풋볼 런던)
애스턴 빌라는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조슈아 킹을 영입하기 위해 새롭게 나설 준비를 하면서 선수들을 이적시켜 급여 예산에 여유를 마련할 계획이다. 웨스트햄도 킹을 원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빌라는 10월 16일 잉글랜드 내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윙어 안와르 엘 가지와 수비수 프레데릭 길버트 그리고 미드필더 헨리 랜스버리를 내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나고 싶은 마음이 보인다면 후임자를 찾기 시작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한 달 동안 기다려 달라고 했지만 아스널에 임대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마르카)
미드필더 잭 윌셔는 웨스트햄을 떠나게 되면서 라 리가나 세리에 A 클럽으로 이적하길 원하고 있다. (토크 스포츠)
뉴캐슬의 윙어 알랑 생 막시맹은 구단이 자신의 야망을 채워줄 수 있다면 장기간 팀에 남고 싶다고 말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맨시티는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하기 위해 진지한 제의를 한 적이 없다고 한다. (인사이드 풋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잉글랜드 국기를 내리고 콩고 국기를 추가했다. 크로이든 출신의 완-비사카는 두 대표팀에서 뛸 수 있는 상태이다. (골닷컴)
지난 두 시즌 동안 임대를 다니고 팀을 떠날 것으로 보였던 레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이슬람 슬리마니는 이번 시즌 브렌던 로저스 감독의 계획에 포함될 수 있다는 힌트를 남겼다. (레스터 머큐리)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이번 시즌 초반 대부분 벤치에서 시작해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인디펜던트)
토트넘은 훈련장에 1군과 아카데미 팀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줄 원형 경기장을 지을 계획이다. (풋볼 런던)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비틀즈의 싱어송라이터 존 레논의 노래를 부르며 그의 80세 생일을 축하했다. (리버풀 에코)
전 아스널 공격수 니클라스 벤트너는 프로축구 선수로서 돈과 함께하는 생활이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가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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