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6.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체티노, 솔샤르, 손흥민, 포그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후임을 선임하기 위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과 접촉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솔샤르 감독은 연패를 당한 후 감독직이 위태로운 상태이며, 에버턴전에 패할 경우 경질될 수도 있다. (스타)
다른 얘기로는 솔샤르 감독이 에버턴전 결과에 상관없이 경질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애슬레틱)
솔샤르 감독은 여전히 맨유 보드진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여전히 장기적으로 팀을 이끌 감독으로 여겨지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과 재계약을 맺기 위해 주장 해리 케인과 같은 급여를 제시했다. (익스프레스)
맨체스터 시티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등 유럽 빅클럽들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공격수 마르쿠스 튀랑과 알레산 플레를 노리고 있다. (빌트)
레알 마드리드는 내년 여름 맨유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6,000만 유로(약 798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아스)
아스널은 이번 시즌 초반 좋은 활약을 보인 미드필더 모하메드 엘네니와 계약 연장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메일)
샬케는 20세 센터백 오잔 카박이 내년 1월 2,000만 유로(약 266억 원)에 이적하도록 허락할 수도 있다. 한편 리버풀은 카박의 팀 동료인 말릭 티아우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빌트)
이적과 함께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공격수 디오고 조타는 리버풀이 이적시장에서 왓포드의 이스마일라 사르 다음으로 노리던 선수였다. (미러)
미들스브러의 닐 워녹 감독은 내년 1월 웨스트 브로미치의 미드필더 카밀 그로시츠키와 에버턴의 윙어 야닉 볼라시에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하고 있다. (노던 에코)
EFL은 아부다비 왕족인 셰이크 칼레드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더비 카운티 인수를 승인했다.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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