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8.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포든, 뎀벨레, 아우아르, 디아비
맨체스터 시티의 윙어 필 포든은 현 주급의 3배를 받는 재계약을 제시받을 것이다. (스타)
웨스트햄은 리옹이 스트라이커 무사 뎀벨레를 이적시킨다면 3,000만 파운드(약 442억 원)를 제시할 것이다. (선)
리옹의 빈센트 폰소트 단장은 아스널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하우셈 아우아르를 영입하기 위해 제의했던 세 팀 중 하나였지만 구단이 책정한 이적료보다 낮은 제의를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 위트니스)
바이어 레버쿠젠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1세 윙어 무사 디아비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논의를 시작하기조차 거부했다. (인사이드 풋볼)
안탈리아스포르에서 뛰고 있는 전 아스널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는 옛 독일 대표팀 동료인 메수트 외질에 대한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대우를 비판했다. (골닷컴)
데이비드 베컴은 옛 레알 마드리드 동료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면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길 원하고 있다. (아스)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는 맨유에서 혼자 훈련하고 있으며, 1월에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날 수 있길 바라고 있다. (선)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 예측 불가능한 우승 경쟁에서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선데이 미러)
레인저스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현재 미드필더 스티븐 데이비스와 재계약을 논의할 시기는 아니라고 주장했다. (스코티시 헤럴드)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애스턴 빌라로 이적해 계속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도록 허락한 것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선데이 미러)
마르세유는 2,000만 파운드(약 295억 원)의 이적료가 책정된 스트라스부르의 20세 수비수 모하메드 시마칸을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서 탈락했다. 애스턴 빌라도 시마칸을 노리고 있다. (버밍엄 메일)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라이트백 카일 워커-피터스의 이적료로 오랫동안 1,500만 파운드(약 221억 원)를 고집했었지만, 지난 8월 현재 사우샘프턴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는 그를 1,200만 파운드(약 177억 원)에 이적하도록 허락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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