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0.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에릭센, 베일, 지루, 뎀벨레
토트넘은 인터 밀란의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재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았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은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가레스 베일을 1,500만 유로(약 198억 원)에 완전 영입할 기회를 제의받을 수도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딘 헨더슨의 1월 임대를 검토하는 가운데 그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까지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의 미래에 대한 결정을 미룰 것이다. (ESPN)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는 첼시에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으며, 인터 밀란과 이적설이 나기도 했던 지루는 내년 여름 유로 대회에 출전할 프랑스 대표팀 선발을 위해 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풋볼 런던)
맨유는 내년 1월 바르셀로나의 후보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바르사가 안수 파티의 부상 이탈 후 뎀벨레에게 기회를 주려하기 때문이다. (스포르트)
말뫼의 수비수 아넬 아흐메드호지치의 아버지는 첼시가 아들의 영입을 시도했지만 구단이 막았다고 전했다. (선)
맨유는 훈련 중 윙어 메이슨 그린우드의 태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타임스)
맨유는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가 덴마크와의 친선경기를 위해 스웨덴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을 막았다. 영국 전역에 적용 중인 코로나 바이러스 여행 제한 규정때문이다. (골닷컴)
맨유는 팀의 19세 선수들인 미드필더 에단 갈브레이스, 미드필더 아르나우 푸이그말, 풀백 에단 레어드를 1월에 임대보낼지 고민할 것이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리버풀은 60년 이상 훈련했던 멜우드 훈련장의 문을 닫았다. (리버풀 에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웨스트햄은 더이상 쉽게 부셔지는 팀이 아니라고 말한 뒤 레프트백 아론 크레스웰은 팀이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체제에서 새로운 안정을 찾길 원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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