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1.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호날두, 네이마르, 포그바, 벨링엄
파리 생제르맹은 유벤투스가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이적시키기로 결정한다면 그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지 고민할 것이다. (메일)
PSG는 또한 공격수 네이마르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네이마르도 5년 재계약을 맺는데 긍정적이다. (ESPN)
아스널 등 여러 유럽 클럽들이 상파울루의 공격수 브레네르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전 리버풀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이적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맨유는 포그바가 팀을 떠난다면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잭 그릴리시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은 2019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이 버밍엄에서 뛰던 시절 그를 영입할 뻔했다고 한다. (인디펜던트)
아스널은 또한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와 협상을 시작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2,200만 파운드(약 325억 원)를 제시할지 검토하고 있다. (풋볼 런던)
레스터 시티는 수비수 조니 에반스와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 에반스는 현 3년 계약의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 (애슬레틱)
네덜란드 대표팀의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가 맨유에서 더 많은 시간을 뛰고 싶어하지만, 맨유의 '환상적인' 미드필드진에서 경쟁을 이겨내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선)
첼시의 미드필더 대니 드링크워터는 이적을 위해 자신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요청했다. 드링크워터는 팀에서 후보로 밀려난 뒤 따로 훈련하고 있다. (메일)
아스널의 윙어 니콜라 페페는 자신의 출전시간 부족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냈다. (미러)
잉글랜드 여자 축구대표팀의 필 네빌 감독과 솔 캠벨 전 매이클즈필드 감독은 공석인 셰필드 웬즈데이 감독직을 고려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리버풀의 골키퍼 카오임힌 켈러허는 출전시간을 위해 1월에 임대를 떠나길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현재 FA인 미드필더 잭 윌셔는 아스널과의 인연때문에 토트넘으로는 절대 이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골닷컴)
맨유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는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 결별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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