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2.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손흥민, 포그바, 호날두, 네이마르
토트넘은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과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다. 손흥민은 2026년까지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원)를 받는 계약을 제시받을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이적시킬 계획이다. (토크 스포츠)
유벤투스는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네이마르를 영입하기 위해 윙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도 트레이드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투토 메르카토)
한편, 호날두는 맨유로 돌아갈지도 고민하고 있다. (메트로)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았다고 한다. 바이날둠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이다. (리버풀 에코)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미래에 바이날둠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스포르트)
리버풀이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를 영입할 것이라는 설이 돌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알라바의 계약이 내년 여름까지임에도 불구하고 1월에 그를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다. (빌트)
번리의 수비수 제임스 타코스키는 구단이 가장 최근 제시한 계약 조건이 전혀 만족스럽지 않다고 말했다. 타코스키는 구단과 재계약할 의사가 없었다고 말했다. (텔레그래프)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에이전트이자 아버지는 메시가 다음 시즌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할 계획이라는 설에 대해 부인했다. (골닷컴)
아스널은 RB 라이프치히의 센터백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미드필더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빌트)
아틀레틱 빌바오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검토하고 있다. (마르카)
크리스털 팰리스와 애스턴 빌라는 벤피카의 윙어 파비오 밥티스타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시티의 19세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바르사는 선수단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 선수들을 내보낼 준비가 되어있다. (아스)
리옹의 장-미셸 울라 회장은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나는 공격수 멤피스 데파이가 바르셀로나와 이적설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 이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마르카)
애스턴 빌라의 라이트백 프레데릭 길버트는 본머스 이적을 거절한 뒤 출전시간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윙어 가레스 베일이 목요일 웨일스와 미국의 친선경기 후 관리를 받을 것임을 보장 받았다. (ESPN)
레알 마드리드의 풀백 다니 카르바할은 계약 연장에 대한 협상에 들어갔다. (마르카)
토트넘과 에버턴은 첼시의 센터백 커트 주마 영입에 나섰지만, 첼시는 그의 이적료로 4,500만 유로(약 590억 원)를 원했다. (스포츠 위트니스)
레인저스는 전 웨스트햄 미드필더 잭 윌셔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다. 빌라와 풀럼도 윌셔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그렉 클라크 회장의 후임을 빠르게 선임하려 하며, 찾는 일을 외부에 맡길 것이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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