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8.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린가드, 외질, 케파, 바스케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의 대리인은 내년 1월 린가드의 임대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레알 소시에다드는 린가드에 대해 협상을 시작한 팀 중 하나이다. (스카이 스포츠)
페네르바체의 임원진 중 한 명은 아스널의 후보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이 다음달 페네르바체에 합류할 것이라 90% 확신한다고 전했다. (미러)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7,100만 파운드(약 1,030억 원)에 영입한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의 이적에 대한 압박감은 없다고 말했다. (이브닝 스탠다드)
아론 완-비사카의 경쟁자를 찾고 있는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윙백 루카스 바스케스에게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있다. (디펜사 센트랄)
맨유는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가 임대를 떠날 수도 있지만, 200만 파운드(약 30억 원)의 이적료를 맞춰주는 팀이 나타나면 다음달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스트라이커 헐크는 상하이 상강을 떠났으며, 자유계약으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할 것이라는 설이 나고 있다. (선)
토트넘과 아스널은 AC 밀란의 미드필더 프랑크 케시에 영입설이 돌고 있다. 케시에의 이적료는 약 4,500만 파운드(약 652억 원)이며, 현 계약은 2022년까지이다. (칼치오 메르카토)
리버풀은 수비형 미드필더 파비뉴와 곧 재계약에 대해 협상을 시작하길 바라고 있다. (가디언)
예트로 빌렘스는 프랑크푸르트의 재계약 제의를 거절하면서 지난 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뉴캐슬이 자신의 영입에 나설 기회를 열어주었다. (크로니클)
뉴캐슬은 지난주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애스턴 빌라전이 연기된 이후 화요일 훈련에 복귀하려 하며, 이번 주말 웨스트 브로미치전을 예정대로 치르길 바라고 있다.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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