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1.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화이트, 우파메카노, 알리, 알라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RB 라이프치히의 다요 우파메카노,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에 이어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센터백 영입 명단에 추가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한편, 맨유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면서 1월에 우파메카노를 영입하려던 희망도 무산됐을 수도 있다. (익스프레스)
파리 생제르맹은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를 1월에 임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토트넘은 알리의 이적을 허락할 준비가 된 것으로 보인다. (메일)
첼시는 바이에른 뮌헨의 윙백 다비드 알라바를 영입하려면 팀 내 최고 급여를 지급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러)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친정팀 맨체스터 시티의 19세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를 노리고 있다. (선)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출전 시간을 위해 팀을 떠나려는 맨유의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 (메일)
또 다른 얘기로는 크리스 와일더 감독이 1월에 수비 강화를 하려는 셰필드가 프레스턴 노스 엔드의 센터백 벤 데이비스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프리미어리그 복귀가 인터 밀란에서 받고 있는 급여때문에 힘들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아스널은 1월에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를 영입할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이 커졌다. (풋볼 런던)
하지만, 아스널은 소보슬라이 영입을 위해 RB 라이프치히와 경쟁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바이에른 뮌헨과 레알 마드리드도 소보슬라이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스카이 스포츠)
아르테타 감독은 19세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이 팀에 남길 바라고 있다. 발로건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이다. (메트로)
웨스트 브롬미치는 토요일 뉴캐슬전에 패한다면 경질될 가능성이 있는 슬라벤 빌리치 감독의 후임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메일)
바이에른 뮌헨의 CEO 칼-하인츠 루메니게는 바이에른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있기 때문이다. (투토 스포르트)
애스턴 빌라는 스트라이커 웨슬리가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한다면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 옵션 추가를 노릴 수도 있다. (메일)
맨유는 여러 클럽들의 유망주들이 출전 시간 부족에 대해 우려하는 가운데 임대 정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맨유의 고참 선수들은 팀의 일관성 없는 경기력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전술과 선발 변화도 일부 원인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는 남은 선수 생활 동안 맨유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타임스)
전 아스널 스트라이커 로빈 판 페르시는 당시 감독이었던 아르센 벵거에게 유벤투스의 센터백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영입을 촉구했었다고 말했다. (메트로)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