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18.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라이스, 오리기, 로호, 메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내년 여름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라이스는 웨스트햄을 떠난다면 첼시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익스프레스)
울버햄튼은 1월에 이적을 허락받을 가능성이 있는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디보크 오리기를 주시하고 있다. (메일)
맨유는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를 1월에 이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뉴캐슬이 로호의 임대를 노리고 있다. (애슬레틱)
리버풀은 부상당한 버질 반 다이크의 공백을 메울 수비수 영입 리스트에 로마의 센터백 호제르 이바네스를 추가했으며, 그를 영입하기 위해 3,000만 파운드(약 446억 원)를 제시할 수도 있다. (팀 토크)
바르셀로나의 빅토르 폰트 회장 후보는 자신이 다른 후보들처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등 대담한 영입 약속을 하는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플레이메이커 리오넬 메시가 재계약을 맺도록 설득하고 싶다고 전했다. (골닷컴)
아스널이 노리고 있던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미드필더 도미니크 소보슬라이는 자매 구단인 RB 라이프치히와 4년 반 계약을 맺으며 이적을 마무리했으며, 1월에 합류할 것이다. (미러)
아스널은 목요일 런던에 도착한 헤르타 베를린의 18세 센터백 오마르 레리크와 계약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인다. (메트로)
나폴리는 유벤투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스트라이커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가 1월에 이적한다면 최소 1,400만 파운드(약 208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 밀리크는 에버턴과도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골닷컴)
에버턴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자신의 계약 기간을 끝까지 채울 수 있길 바라고 있으며, 2023-24 시즌까지 자신이 팀을 이끌면서 우승 트로피와 특별한 것을 팀에 전달할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셀틱은 골키퍼 코너 해저드와 장기 재계약을 맺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맨유는 셀타 비고의 16세 수비수 스테판 바이세티치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아스널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는 최근 프리미어리그에서 부진을 이어가는 동안 선수단의 규율이 잡히지 않은 모습,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에 대해 비판했으며, 아르레타 감독의 책임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스카이 스포츠)
AFC 윔블던은 플로 레인의 새 경기장을 럭비 리그의 런던 브롱코스와 함께 사용할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
안더레흐트의 뱅상 콤파니 감독은 맨시티에서 임대한 스트라이커 루카스 은메차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눈에 띄는 약점은 없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안더레흐트는 맨시티와 은메차의 임대를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길 원하고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영국의 가이 오퍼맨 장관은 지난 여름 뉴캐슬의 매각 시도가 실패한 뒤 뉴캐슬 서포터들이 받아야 할 답변들을 프리미어리그 측에 재차 요구했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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