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0. 12. 20.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메시, 살라, 제임스, 음바페

GuPangE 2020. 12. 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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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은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라 자신하고 있으며, 메시를 영입하기 위해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90min)

리버풀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자신의 미래가 구단의 손에 달려있다고 말했지만, 레알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가능성도 열어두었다. (아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니엘 제임스는 1월에 임대를 떠날 의향이 없으며, 팀에서 주전 경쟁을 하려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파리 생제르맹은 2020년 매출 부진으로 인해 다른 선수들을 이적시키더라도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를 지키려던 계획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영입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아스)

바르셀로나는 리옹의 멤피스 데파이를 단 450만 파운드(약 67억 원)에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 리옹은 데파이의 계약이 끝나기 전에 이적료를 챙기려 한다. (메르카토)

레스터 시티는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가 팀을 떠나도록 허락할 의향이 있으며, 셀틱의 윙어 라이언 크리스티나 레딩의 미드필더 미카엘 올리스로 그를 대체할 것이다. (90min)

리버풀은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를 영입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경쟁해야 할 것이다.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비수마의 빠르기와 피지컬에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디펜사 센트랄)

AC 밀란은 첼시의 스트라이커 올리비에 지루 영입에 대해 부인했으며, 부상당한 스트라이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젊은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아탈란타의 윙어 아마드 디알로는 맨유로 3,720만 파운드(약 553억 원)에 이적하기 위해 이탈리아 여권을 신청했다. (스카이 스포츠)

데이비드 베컴이 소유하고 있는 MLS의 인터 마이애미는 맨유에서 후보로 밀려난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익스프레스)

아스널의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는 임대 중인 헤르타 베를린에서 좋은 활약으로 브루노 라바디아 감독을 기쁘게 한 뒤 완전이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 (토크 스포츠)

레알의 지네딘 지단 감독은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가 팀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라모스는 내년 여름 현 계약이 끝나기 전에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골닷컴)

맨유의 라이트백 아론 완-비사카는 콩고 대표팀 제의를 재차 거절하고 잉글랜드 대표팀에 선발되길 원하고 있다. (타임스)

NFL의 샌프란시스코 49ers는 리즈 유나이티드의 지분 15%를 5,000만 파운드(약 743억 원)에 매수하기 위해 협상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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