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4.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린가드, 브루스, 트리피어, 로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의 대리인은 니스 임대와 관련한 초기 대화를 가졌다. 니스는 다음 주 공식 제의를 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의 마이크 애슐리 구단주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에게 패한 뒤 팬들로부터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경질하라는 요구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브루스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맨유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가 베팅 규정 위반으로 전세계적으로 출장 정지를 당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그를 영입하려던 계획을 보류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토트넘은 1월 이적 시장에서 풀백 대니 로즈의 계약을 해지할 가능성이 있다. 웨스트 브로미치가 로즈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미드필더 메수트 외질은 계약 기간을 줄이고 이번 달에 떠날 수 있도록 이번 시즌 전까지 받을 수 있는 700만 파운드(약 105억 원) 중 일부를 포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애슬레틱)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에릭 가르시아는 바르셀로나와 계약 계약 조건에 합의했지만, 이적 완료까지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어 보인다. (골닷컴)
바르셀로나의 로날드 쿠만 감독은 또한 여름에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과 리옹의 스트라이커 멤피스 데파이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아스널의 19세 공격수 폴라린 발로건은 RB 라이프치히 이적에 합의했다. (풋볼 인사이더)
리버풀은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여름에 영입할 계획이다. (리버풀 에코)
셀틱과 레인저스는 우니온 베를린에 임대 중인 리버풀의 공격수 타이워 아워이니를 원하고 있다. (90 min)
미드필더 잭 윌셔는 본머스의 제이슨 틴달 감독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조만간 단기 계약을 제시받을 수도 있다. (메일)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를 이번 달 이적이나 임대로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풋볼 런던)
에버턴의 수비수 존조 케니는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번리가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리버풀 에코)
미들스브러는 MK 돈스에서 스티븐 워커를 복귀시킨 뒤 1월이 가기 전에 다른 클럽으로 임대를 떠날 수 있도록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 (하틀풀 메일)
토트넘의 윙어 잭 클라크는 스토크 임대 이적을 마무리 지을 것이다. (풋볼 런던)
벨기에 2부 리그 위니옹 생질루아즈에 임대 중인 브라이튼의 수비수 알렉스 코크레인은 선덜랜드의 영입 대상이다. (아거스)
윙어 젠기즈 윈데르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자신의 활약에 대한 평가를 받을 것이며, 레스터에서의 미래를 위해 뛰고 있다고 전했다. (레스터 머큐리)
영국 정부는 사우디 자본이 주도한 뉴캐슬 인수 시도에 대해 프리미어리그와 두 번의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뉴캐슬 크로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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