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30.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리버풀, 음바페, 알리, 라모스
리버풀은 뉴욕 레드불스의 수비수 아론 롱을 임대 영입할 계획이다. (ESPN)
레알 마드리드는 올 여름 파리 생제르맹의 스트라이커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마르카)
파리 생제르맹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토트넘의 미드필더 델레 알리가 재회하길 바라고 있으며, 알리가 PSG에 오면 더 오래 머물고 싶어 할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유로 스포츠)
트라브존스포르는 토트넘의 레프트백 대니 로즈를 영입하기로 합의할 것이라 생각한다. (토크 스포츠)
레스터 시티의 윙어 데마라이 그레이는 바이어 레버쿠젠과 개인 계약 조건에 합의했지만, 두 구단은 이적료를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다. (빌트)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는 여름에 만료되는 현 계약의 연장을 놓고 구단측과 만난지 한 달이 지났지만 아직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마르카)
맨체스터 시티는 플루미넨시의 17세 유망주들인 카이키와 메티뉴를 약 900만 파운드(약 138억 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골닷컴)
맨시티는 1월이나 여름에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으며,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려 한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사우샘프턴은 월요일 1월 이적 시장이 닫히기 전에 아스널의 풀백 겸 미드필더 애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영입을 임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
웨스트 브로미치도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는 메이틀랜드-나일스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메일)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은 이번 시즌 후 마르세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로 스포츠)
WBA는 셀타 비고의 오카이 요쿠슬루를 영입하기로 합의했지만, 그를 더 설득할 필요가 있다. (팀 토크)
애스턴 빌라의 수비수 프레데릭 길버트는 스트라스부르 임대 이적에 합의했다. 길버트는 이번 시즌 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풋볼 인사이더)
웨스트햄은 리버 플레이트의 라이트백 곤살로 몬티엘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전히 900만 파운드(약 138억 원)의 이적료때문에 영입에 나서길 미루고 있다. (팀 토크)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센크 토순은 친정팀 베식타슈로 임대가길 원하고 있다. (골닷컴)
골키퍼 요나스 뢰슬은 에버턴을 떠나 친정팀 미트윌란으로 돌아갈 것이다. (리버풀 에코)
버밍엄 시티는 에버딘의 스트라이커 샘 코스그레이브를 200만 파운드(약 30억 원)에 영입할 것이다. (스카이 스포츠)
프레스턴 노스 엔드는 돈캐스터 로버스의 수비수 조 라이트를 영입하기 위해 뒤늦게 나설 계획이다. 라이트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적은 이적료로 영입이 가능할 것이다. (풋볼 인사이더)
풀럼의 미드필더 케빈 맥도널드는 임대 이적하며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갈지, 은퇴 후 코치직을 맡을지 고민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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