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Game/Football Gossip

2021. 2. 27.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토레스, 찰하노글루, 케인, 라카제트

GuPangE 2021. 2. 2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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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세비야의 수비수 쥘 쿤데보다 저렴한 비야레알의 센터백 파우 토레스에게로 관심을 돌릴 수도 있다. (유로 스포츠)

맨유는 미드필더 하칸 찰하노글루를 관찰하기 위해 AC 밀란과의 유로파리그 16강전을 활용할 계획이다. 찰하노글루의 현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이다. (익스프레스)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최소 내년까지 토트넘에 잔류할 것이다. (텔레그래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한스-요아킴 바츠케 CEO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한 재정적인 영향 때문에 선수를 포기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아스널의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는 모나코의 올여름 영입 대상으로 떠올랐다. (미러)

바르셀로나의 토니 프레이사 회장 후보는 당선된다면 발롱도르 수상을 원하는 두 명의 최고 선수들과 계약하기로 합의했다고 주장했다. (메일)

수비수 엑토르 베예린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합의해 올여름 아스널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ESPN)

리버풀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호드리구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호드리구는 여름에 5,000만 파운드(약 784억 원)에 이적을 허락받을 가능성이 있다. (팀 토크)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홀란드가 첼시 이적을 원할지 의문을 갖고 있다. (선)

또 다른 얘기로는 홀란드가 다음 시즌에도 독일에서 뛰기로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토크 스포츠)

아스널의 윙어 윌리안은 첼시에 남고 싶었지만, 3년이 아닌 2년 계약만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메일)

이번 시즌 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이라고 전한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는 수비보다 미드필드에서 뛸 수 있는 구단으로 이적하고 싶어 한다. 알라바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적설이 나고 있으며, 첼시, 리버풀, 맨유의 관심도 받고 있다. (스타)

맨체스터 시티의 미드필더 일카이 귄도간은 맨시티로 이적하기 2~3년 전 맨유가 자신을 영입하기 위해 도르트문트와 협상을 했었다고 전했다. (미러)

토론토 FC의 16세 미드필더 자킬 마샬-러티는 맨시티, 첼시, 맨유,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같은 유럽 명문 클럽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투토 스포르트)

유벤투스는 샬케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웨스턴 맥케니를 완전영입하는 조항을 발동시키지 않았지만 그의 완전영입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바이에른 뮌헨이 최근 노리치 시티의 수비수 맥스 애런스 영입에 거리를 두면서 에버턴이 애런스를 영입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전에는 노리치가 애런스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50억 원)를 책정하면서 맨유가 손을 뗄 것이라는 기사도 나온 바 있다. (스포츠 위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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