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3. 16.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발라, 메시, 홀란드, 반 더 비크
토트넘과 첼시 모두 유벤투스의 스트라이커 파울로 디발라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들이다. (스포츠 위트니스)
파리 생제르맹의 미드필더 레안드로 파레데스는 바르셀로나의 33세 공격수 리오넬 메시의 파리 이적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구단 수뇌부로부터 메시에 대해 얘기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르 저널 드 디만셰)
첼시는 올 여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공격수 티모 베르너를 포함한 부분 트레이드를 제의할지 검토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한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홀란드 영입을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정하고 집중할 것이며, 토트넘의 공격수 해리 케인을 영입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는 맨유로 이적한지 한 시즌도 되지 않아 팀을 떠나고 싶어 하며, 구단 고위층과의 미팅을 요청했다. (스타)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마르틴 외데가르드와 다음 시즌에도 함께하길 바라고 있으며, 임대 연장이나 완전영입 할 방법을 찾고 있다. (메일)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은 유벤투스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올여름 레알로 복귀하고 싶다는 설은 사실일 수 있다고 말했다. (스카이 스포츠)
하타이스포르의 스트라이커 아론 부펜자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을 노리고 있으며, 사우샘프턴, 토트넘, 레스터, 웨스트햄, 뉴캐슬, 크리스털 팰리스, 울버햄튼을 포함한 여러 클럽들이 주시하고 있다. 부펜자의 가봉 대표팀 동료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도 아스널과 부펜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90 min)
바르셀로나는 공격수 우스망 뎀벨레에게 재계약을 제시할 준비가 되어있다. 뎀벨레는 이전에 맨유 이적설이 난 바 있다. (문도 데포르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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