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2.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아구에로, 데파이, 홀란드, 메시
첼시는 여름에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는 스트라이커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길 원하면서 그를 영입할 유력한 후보이다. (메일)
아구에로가 이번 시즌 후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한 뒤 가장 최근 이적설이 난 클럽은 벤피카이다. (미러)
바르셀로나와 유벤투스, 파리 생제르맹을 포함해 아스널과 아구에로가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인디펜디엔테 등도 아구에로를 여름에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려 한다. (선)
리버풀이 여름에 FA 신분이 되는 리옹의 스트라이커 멤피스 데파이의 영입을 놓고 바르셀로나와 경쟁할 가능성이 있다. (마르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프-잉게 홀란드와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엘링 홀란드의 이적을 놓고 금요일 런던에서 맨시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측과 만남을 가질 것이다. 알프 홀란드와 라이올라는 이미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측과도 만났다. (문도 데포르티보)
하지만 리버풀은 홀란드 영입에 더 이상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첼시가 여전히 잉글랜드 클럽 중 홀란드를 영입할 가장 유력한 후보이다. (풋볼 인사이더)
공격수 리오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에게 자신이 재계약을 맺는데 필요한 모든 요구 사항을 전달했다. (유로 스포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임대 중인 아스널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는 어머니의 사망 때문에 남미로 돌아가길 원하고 있으며,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보카 주니어스로 이적하기로 결심했다. (골닷컴)
웨스트 브로미치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되지 않는다면 첼시에서 임대한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를 팀에 남기고 싶어 한다. (메트로)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스트라이커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미래가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드는 여름에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라카제트는 로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세비야와 이적설이 난 바 있다. (가디언)
올림피아코스는 아스널의 21세 윙어 레이스 넬슨의 임대를 고려하고 있다. (풋볼 런던)
아스널의 에인슬리 메이틀란드-나일스는 WBA에서의 임대 생활을 마친 뒤 여름에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텔레그래프)
미드필더 조르지뉴의 에이전트인 주앙 산토스는 나폴리 복귀설이 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조르지뉴가 여름 이후에도 첼시에 '100%'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투토 메르카토)
애스턴 빌라의 수비수 비요른 엥겔스는 여름에 고국 벨기에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다. 로열 앤트워프가 1월에 영입에 실패했던 엥겔스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버밍엄 메일)
첼시, 리버풀과 이적설이 났던 아탈란타의 스트라이커 두반 자파타는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아스널 팬이었다고 밝혔다. (풋볼 런던)
에버턴의 16세 풀백 티에리 스몰은 맨유나 아스널, 브라이튼, 브렌트포드 등 다른 팀에서 1군 기회를 노리기 위해 에버턴의 3년 프로 계약을 거절할 의향이 있다.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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