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30.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화이트, 메시, 알라바, 황희찬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브라이튼의 수비수 벤 화이트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 파리 생제르맹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도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 (선)
애스턴 빌라는 첼시가 스트라이커 태미 에이브러햄에 대한 4,000만 파운드(약 618억 원)의 제의를 수락할 의향이 있다고 알려지면서 바빠지기 시작했다. (미러)
지난여름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에게 바르사에 잔류하라고 전했다. (스포르트)
레알 마드리드는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를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으로 영입할 것이라고 발표할 것이다. (문도 데포르티보)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에릭 텐 하그 감독과 차기 감독직에 대해 얘기를 나누길 원하고 있다. 텐 하그 감독은 아약스에서 4년을 보내고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가디언)
한편, 토트넘은 레스터 시티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를 노리고 있다. (메일)
인터 밀란은 맨체스터 시티 측에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에 대한 제의를 들을 의향이 없다고 전했다. (칼치오 메르카토)
레스터 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아탈란타의 수비수 로빈 고센스 영입에 나설 것이다. (팀 토크)
인터 밀란은 이번 주 세리에 A에서 우승한다면 수비수 애슐리 영에게 재계약을 제시할지 고려하고 있다. 왓포드가 영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미러)
에버턴 등 여러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RB 라이프치히의 대한민국 공격수 황희찬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골닷컴)
아스널의 미드필더 부카요 사카는 도르트문트와 리버푸르이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스널과 재계약을 맺기 전에 주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SPN)
웨스트햄과 뉴캐슬은 사우샘프턴의 미드필더 마리오 레미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레미나는 현재 풀럼에 임대 중이며, 700만 파운드(약 108억 원)에 이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디언)
첼시의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은 구단과 재계약을 맺길 원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텐센은 첼시와 10년을 함께했다. (메트로)
리즈 유나이티드는 레기아 바르샤바의 플레이메이커 마테우시 보구시를 다음 시즌 임대하기 위해 제의했지만 거절당했다. (풋볼 인사이더)
사우샘프턴은 이번 시즌 첼트넘에서 임대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웨스트 브로미치의 골키퍼 조시 그리피스를 여름에 영입할 가능성을 놓고 주시하고 있다. (풋볼 인사이더)
FOR SMARTPHONES
축구팬의 완소앱 [오늘의 해외축구]에서도 '하찮은 블로그'의 해외축구 가십을 만날 수 있습니다.
